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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스토리,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밑돌아


입력 2019.07.19 09:24 수정 2019.07.19 09:24        백서원 기자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코스닥시장 상장한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시초가(1만2900원) 대비 10.47% 내린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4300원)와 비교하면 19.23% 하락한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킹덤’, tvN 드라마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을 제작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다.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전년대비 130.8% 늘었고 영업이익도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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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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