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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월 4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입력 2019.07.28 11:00 수정 2019.07.28 08:39        김은경 기자

‘5G 라이트 청소년’ ‘5G 라이트 시니어’ 신설

데이터 350GB 제공하는 ‘5G 슈퍼 플래티넘’도

LG유플러스가 청소년과 시니어를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2종, 가족공유 전용 요금제 1종 등 총 3종의 신규 5G 요금제를 출시했다.ⓒLG유플러스

‘5G 라이트 청소년’ ‘5G 라이트 시니어’ 신설
데이터 350GB 제공하는 ‘5G 슈퍼 플래티넘’도


LG유플러스는 청소년과 시니어를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2종과 가족공유 전용 요금제 1종 등 총 3종의 신규 5G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5G 라이트 청소년’과 ‘5G 라이트 시니어’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 4만원대(4만5000원·VAT포함) 5G 요금제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월 3만원대(3만3750원·VAT 포함)로 쓸 수 있다.

두 요금제 모두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되며, 데이터는 월 8GB(소진 후 1Mbps 속도제어)를 서비스한다. 5G 라이트 청소년은 만 4세 이상 18세 이하, 5G 라이트 시니어는 만 65세 이상일 시 가입 가능하다.

청소년·시니어 전용 요금제 2종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U+모바일tv(라이트)’를 무료로 쓸 수 있으며, 9월말까지 ‘U+AR·VR’ 월정액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5G 슈퍼 플래티넘’ 요금제는 월정액 11만5000원(VAT포함), 선택약정 할인가 8만6250원(VAT포함)에 음성·문자 기본, 데이터는 월 350GB(소진 후 10Mbps 속도제어)를 제공한다. 올 연말까지는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24개월간 5G 데이터를 속도제한 없이 서비스 한다.

5G 슈퍼 플래티넘은 청소년·시니어 가족 전용 공유 데이터 50GB를 제공한다. 가족 중 1명이 5G 슈퍼 플래티넘에 가입하면 5G 라이트 청소년과 5G 라이트 시니어를 이용하는 다른 구성원들에게 데이터를 공유해줄 수 있다.

5G 슈퍼 플래티넘 고객들은 ‘지니뮤직’, ‘U+모바일tv’ 등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할인, 안심폰 부가서비스 무료 제공, 로밍 50% 할인 등의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전무)은 “청소년과 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마련해 5G 서비스의 이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가족 공유 혜택을 신설해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조금 보다는 요금제 및 서비스 경쟁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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