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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조국 여파, 총선까지 갈까? 미리보는 총선 변수, 올 추석, 작년보다 가정폭력 신고 11%↓·교통사고 40%↓등


입력 2019.09.15 16:48 수정 2019.09.15 16:49        스팟뉴스팀

▲ 조국 여파, 총선까지 갈까? 미리보는 총선 변수
조국 정국 등을 거치며 강하게 대립했던 정치권이 추석연휴 이후에는 본격적인 총선 정국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여야 간의 주도권 잡기 경쟁도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따른 여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명 강행으로 갈라진 민심과 강대강 대치국면이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거란 관측과 총선 전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잠잠해질 거란 관측이 동시에 나온다.

▲ 올 추석, 작년보다 가정폭력 신고 11%↓·교통사고 40%↓
올해 추석 전후로 가정폭력 신고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2∼15일 있었던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활동 기간 중 살인이나 강도, 강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3611건으로, 지난해 4396건보다 785건(17.8%) 감소했다. 특히 가정폭력 112 신고는 지난해 2209건에서 올해 1961건으로 줄어 248건(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민수용성에 발목 잡힌 ‘재생에너지 2030’
최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이 주민 반발에 부딪치면서 주민수용성 확보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과 여의도 국회에서 ‘육성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 철회를 축구했다.

▲ 다시 떠오른 수소 모멘텀⋯관련 수혜주는 누구?
최근 국회 수소충전소가 착공 3개월 만에 운영에 들어가면서 수소차 모멘텀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꾸준한 지원을 약속한 만큼 정부정책 수혜주로서 모멘텀 지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수소차 수혜주로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쪽에는 두산, 스몰캡 중에서는 이엠코리아 등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 비
16일인 내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3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측했다. 전라도와 경남서부에는 새벽부터 비가 오다가 전북과 경남서부는 오전 9시에, 전남은 오후 6시에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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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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