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기부 천사' 유재석, 태풍 피해 지역에 5000만원 기부


입력 2019.10.09 08:31 수정 2019.10.09 08:32        부수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단체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방송가에서 대표 '기부 천사' 연예인으로 꼽히는 그는 지난 4월 강원 산불 당시에도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제18호 태풍 '미탁'은 이달 초 한반도 남부와 동해안 지역을 강타하며 사망 13명·부상 11명·실종 2명 등 인명피해를 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