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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조국 사퇴, 이제는 분열 대립 치유하고 마음 하나로 모아야”


입력 2019.10.14 15:28 수정 2019.10.14 15:29        박항구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 대표는 “조국 장관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늦게나마 사퇴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 특히 자신의 문제로 인해 상처받았을 우리 청년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할 만 하다”고 밝히며 “이제는 그동안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를 치유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당장 그동안 중지됐던 대통령과 5당 대표 영수회담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 대표는 “조국 장관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늦게나마 사퇴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 특히 자신의 문제로 인해 상처받았을 우리 청년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할 만 하다”고 밝히며 “이제는 그동안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를 치유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당장 그동안 중지됐던 대통령과 5당 대표 영수회담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 대표는 “조국 장관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늦게나마 사퇴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 특히 자신의 문제로 인해 상처받았을 우리 청년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할 만 하다”고 밝히며 “이제는 그동안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를 치유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당장 그동안 중지됐던 대통령과 5당 대표 영수회담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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