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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WS MVP 등극…FA 대박 따내나


입력 2019.10.31 15:30 수정 2019.10.31 15:3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월드시리즈서 홀로 2승

PS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스트라스버그. ⓒ 뉴시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워싱턴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7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워싱턴은 휴스턴 선발 잭 그레인키에 6회까지 무실점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7회 그레인키가 내려간 뒤 역전에 성공하고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창단 50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위력적인 투구로 WS서 2승을 거둔 스트라스버그는 7차전 승리 직후 MVP에 선정됐다.

그는 지난 24일 WS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팀의 12-3 대승을 이끌었다. 전날 열린 6차전에서는 8.1이닝 2실점 호투로 워싱턴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월드시리즈 포함 올해 포스트시즌 6경기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이라는 위력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옵트아웃을 통해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스트라스버그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빅마켓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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