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1호차 전달식 개최

구매 고객에게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1년간 공용 충전소 무제한 사용 지원

(왼쪽 첫 번째)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총괄 부사장, (오른쪽 첫 번째)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총괄 부사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구매 고객에게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1년간 공용 충전소 무제한 사용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의 첫 국내 출고 차량의 전달식을 28일 강남구 가로수길 EQ 퓨쳐(EQ Future) 전시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총괄 부사장과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더 뉴 EQC를 구매한 국내 고객 2명에게 더 뉴 EQC 차량 전달하며 첫 출고 기념으로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 숙박권을 증정했다.

이상국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지난달 22일 출시된 더 뉴 EQC는 출시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지능화된 전기 모빌리티를 실현한 더 뉴 EQC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제공되는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더 뉴 EQC 400 4MATIC 에디션 1886(The new EQC 400 4MATIC Edition 1886)’과 ‘더 뉴 EQC 400 4MATIC(The new EQC 400 4MATIC)’을 각각 인도받은 고객 2명은 그간 메르세데스-벤츠 내연기관 차량에서 경험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순수 전기차임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고 있는 점, 시승을 통해 느낀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함, 구매 후 종합적인 1:1 충전 컨설팅이 제공돼 순수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점 등을 더 뉴 EQC의 매력으로 꼽았다.

한편 롯데 시그니엘 서울이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 2층엔 지난 10월 더 뉴 EQC 출시와 함께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충전 존이 운영되고 있으며, 더 뉴 EQC 고객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Mercedes me Charge Membership Card) 소유자라면 누구나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