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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필동 소재 부동산을 528억3900만원에 매수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고 이맹희 회장의 생가로 현재 CJ인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CJ ENM 측은 “업무 공간 확보 및 임차 비용을 효율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은 케이와이에이치에 8500억원 규모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외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산법‧가맹사업법’ 국회 문턱 넘을까…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 좌불안석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등 규제 담은 유산법, 20대 국회에만 40여건 발의 상암 롯데몰 등 정부 규제 부당하다는 감사원, 법원 지적 잇따라
세븐일레븐, 연말 홈파티족 위한 케이크‧밀키트 등 홈파티 상품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케이크, 밀키트, 와인 등 다양한 연말 파티 필수템들을 선보이며 홈파티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G마켓‧옥션,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전’ 열고 최대 69% 할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시기는 주로 12월 둘째 주 인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과 옥션이 크리스마스 직전 '장난감' 구매 시기를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약 열 흘 앞둔 12월 둘째 주의 판매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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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캄캄…갈 길 잃은 부동산시장 [기자수첩-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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