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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크리스마스 테마 ‘AR 동물원’ 오픈…“산타 AR 동물과 인생샷”


입력 2019.12.11 09:53 수정 2019.12.11 09:54        김은경 기자

AR 카드 제작·SNS 공유 가능한 신규 서비스 제공

전국 ‘5GX 부스트파크’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SK텔레콤 홍보 모델이 서울 송파구 잠실5GX 부스트파크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설치된 이글루에서 크리스마스 ‘Jump AR 동물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 모델이 서울 송파구 잠실5GX 부스트파크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설치된 이글루에서 크리스마스 ‘Jump AR 동물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SK텔레콤

AR 카드 제작·SNS 공유 가능한 신규 서비스 제공
전국 ‘5GX 부스트파크’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SK텔레콤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점프(Jump) AR동물원’을 새 단장하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산타, 눈사람,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복장을 한 증강현실(AR) 동물들과 어디서든 사진을 찍고 AR 카드를 만들어 친구, 연인,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한 후 AR동물원을 클릭하면 아메리칸 쇼트헤어·레서판다·웰시코기·알파카·비룡·판다 등 6종의 미니 동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앱에서 나만의 AR 카드를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오는 16일부터 AR 동물과 찍은 사진을 본인이 직접 고른 카드 액자와 배경으로 꾸며 나만의 동영상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총 11가지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액자 안에 눈이 내리거나 반딧불이나 별빛이 반짝이는 배경 효과도 입힐 수 있다.

전국 주요 ‘5GX 부스트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테마의 AR동물원 서비스를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서울 강남·잠실·부산 남포동·서면·대구 동성로 등 전국 10개 부스트파크를 방문해 ‘AR 동물원’ 인증샷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에코백, 무릎 담요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직접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Jump AR 기능을 진화·발전 시키고 있다”며 “지속적인 AR 콘텐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더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는 소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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