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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최초 공개

  • [데일리안] 입력 2019.12.12 13:19
  • 수정 2019.12.12 13:19
  • 조인영 기자

넓은 실내 공간과 스포티한 디자인 등 SUV 장점 두루 탑재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공개. (왼쪽부터)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및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의장, 고든 바그너 다임러 AG 디자인 총괄ⓒ메르세데스-벤츠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공개. (왼쪽부터)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및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의장, 고든 바그너 다임러 AG 디자인 총괄ⓒ메르세데스-벤츠

넓은 실내 공간과 스포티한 디자인 등 SUV 장점 두루 탑재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컴팩트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뉴 GLA는 이전 세대 대비 전고가 10cm 높아져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 공간을 제공한다. 전장은 1.5cm 짧아졌으며, 전방 및 후방의 오버행을 줄여 강력한 인상의 외관을 보여주는 동시에 휠베이스를 함께 확장해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 강력한 숄더라인과 측면 유리창의 쿠페를 연상시키는 라인으로 자신감과 역동성을 드러내는 외관을 완성했다.

다양한 유연한 공간 확장 옵션을 제공해 실용성도 향상시켰다. 뒷좌석은 옵션에 따라 14cm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뒷좌석 등받이는 기울기를 더 가파르게 설정할 수 있어 화물 적재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나아가 등받이 비율 설정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앉을 수 있는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 시트를 개별로 접을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적재 공간 바닥면을 높여 앞좌석부터 트렁크까지 거의 평면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거나, 반대로 바닥면을 낮춘 후 뒤쪽 차체 횡량(crossmember)을 제거하고 좌석 위치를 조정해 더 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GLA는 컴팩트 카 패밀리를 위해 현대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탑재한다. 여기에 모델에 따라 더 뉴 GLA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전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시스템으로 완전 가변형 토크 배분을 지원한다.

4MATIC 모델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는 한편, 자동화된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탑재된 리어 액슬의 동력인출장치(power take-off)와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적용된 리어 액슬 디퍼렌셜이 장착된다.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에 포함된 다운힐 속도 조절(DSR) 시스템은 가파른 내리막길 주행 시에도 차량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뉴 GLA는 최신 주행 보조 기능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및 하차 경고 기능이 기본 장착돼 향상된 안전성을 지원하고, 이전 세대 대비 확장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선택적으로 제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차량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통해 직관적인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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