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1.23 14:31
수정 2020.01.23 14:32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발표된 법무부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법무부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등 여권수사를 지휘한 차장급 검사들이 대폭 교체됐다. 법무부는 실무진인 부장급 검사들을 유임하면서 이번 인사가 현안 사건 수사팀 해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