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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 일반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


입력 2020.02.15 17:03 수정 2020.02.15 17:03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 알스컴퍼니 ⓒ 알스컴퍼니

배우 류시원이 비연예인 여성과 15일 결혼했다.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앞서 “류시원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류시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3년 6개월간의 법정 공방 기간을 거친 후 2015년 1월 21일 이혼한 바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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