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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 권순우, 오펠카 강서브에 4강 좌절

  • [데일리안] 입력 2020.02.22 13:08
  • 수정 2020.02.22 13:09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델레이비치 3회전서 서브에 눌려 0-2 완패

랭킹포인트 45점 추가..70위권 진입할 듯

투어 첫 4강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자료사진).ⓒ뉴시스투어 첫 4강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자료사진).ⓒ뉴시스

권순우(23·세계랭킹 82위)가 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서 펼쳐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비치 오픈 8강(3회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3·미국·54위)를 맞이해 1시간 5분 만에 0-2(3-6 4-6)로 패했다.


예상대로 오펠카의 서브는 매서웠다.


211cm의 장신인 오펠카는 강력한 서브를 내리 꽂으며 16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익히 알려진 대로 높은 타점에서 내려오는 오펠카의 서브는 위력적이었다. 꺾이는 각도도 날카로워 막아내기 쉽지 않았다. 서브에서 밀리다보니 권순우는 장점인 스트로크도 살리지 못했다.


아드리안 만나리노(42위·프랑스)-밀로시 라오니치(37위·캐나다) 등 세계랭킹 50위에 진입한 상대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권순우의 투어 첫 4강 진출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어느덧 네 번째다.


4강행 실패는 아쉽지만 큰 수확이 있는 대회다. 랭킹 포인트 45점을 확보한 권순우는 다음 주 세계랭킹에서 70위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2020 도쿄올림픽 출전 기대를 높였다. 권순우의 커리어 최고 랭킹은 지난해 9월 기록한 81위. 역대 한국 남자 테니스 최고랭킹은 19위(정현/2018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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