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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군대내 확진자 1명 늘어 총 36명…3120명 격리


입력 2020.03.08 14:46 수정 2020.03.08 15:35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격리자 전날 대비 870명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우리 정보문화센터 앞에서 서초구 공무원과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우리 정보문화센터 앞에서 서초구 공무원과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며, 추가 확진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군별로 육군 20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 포천에 근무하는 육군 1명은 전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포천에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42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20여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870여명 감소한 수치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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