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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로 이용자 만족도 76점…꾸준히 올라

  • [데일리안] 입력 2020.03.11 11:00
  • 수정 2020.03.11 09:01
  •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2018년 74점 대비 소폭 상승…2000년 50점 이래 지속 상승해

일반국도 이용자 만족도 추이.ⓒ국토교통부일반국도 이용자 만족도 추이.ⓒ국토교통부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 76점으로 지난 2018년 74점 대비 소폭 상승하며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일반국도(전국 약 1.4만km)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공인기관(한국생산성본부)에서 국가고객 서비스지표를 적용해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고객서비스지표(NCSI)는 도로, 우편, 전력, 철도, 쓰레기수거 등의 공공서비스 만족도 조사 시 주로 적용하는 통계 모델이다.


조사한 결과는 도로 서비스 중 미흡한 분야를 파악하고 도로유지보수예산의 효율적 투자방안을 마련하는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안전성 ▲교통정보 ▲원활성 ▲환경·쾌적 ▲전반적 만족도 등이 주요 조사분야다.


만족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해인 2000년에는 만족도가 50점 수준이었으나, 이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운영 중인 도로에 대한 관리체계의 전문화·정보화 및 관련 예산의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사결과를 보면, 도로이용자들은 무엇보다 도로의 안전성과 교통소통 원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수준으로는 환경·쾌적성(83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고 교통정보제공(81점)도 다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졸음쉼터 등 편의시설 운영 및 도로 청소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도로관리청별로는 전국 18개 국토관리소 중에서 보은(86점), 정선(83점), 진주(83점), 지자체는 충북(76점), 경기(70점)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포장불량(도로파임, 균열 등), 흐릿한 차선도색, 겨울철 도로결빙, 졸음쉼터 시설부족 등이 있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도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필요 사항 등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정책현장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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