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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영유아 가정 내 돌봄 놀이 꾸러미' 지원


입력 2020.03.30 13:29 수정 2020.03.30 13:30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김정태(왼쪽 두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코로나19, 영유아 돌봄물품 지원식’에서 백선희(왼쪽 세번째) 육아정책연구소 소장과 양진옥(왼쪽 네번째) 굿네이버스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금융 김정태(왼쪽 두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코로나19, 영유아 돌봄물품 지원식’에서 백선희(왼쪽 세번째) 육아정책연구소 소장과 양진옥(왼쪽 네번째) 굿네이버스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서울시 중구 명동사옥에서 육아정책연구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영유아 가정 내 돌봄 놀이 꾸러미'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들의 부족한 신체활동 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꾸러미는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점토, 플레이콘, 색스카프, 촉감공,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은 양질의 보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집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코로나19사태로 보육시설 이용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힘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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