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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서 60대 확진 남성 숨져…국내 총 162명


입력 2020.03.30 19:07 수정 2020.03.30 19:07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60대 남성 환자가 숨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62명으로 늘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65)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5일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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