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3.31 11:35
수정 2020.03.31 11:3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안 대표는 "내일 오후부터 400㎞ 국토 종주를 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 세력의 꼼수 위장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다. 기득권 정치 세력의 오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저는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