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3.31 11:57
수정 2020.03.31 11:5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달 24일을 끝으로 바른미래당 대표를 내려놓고 평당원으로서 백의종군을 말씀 드렸는데, 지난주 비례 2번에 내정돼 노욕으로 비춰진 점은 뭐라고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국민과 당원에 심려를 끼쳐 마음 깊이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