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훈련교·강사 보수교육에 '생성형 AI' 등 과정 추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24일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훈련 교·강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5기 보수교육 교육생 1만40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기대는 올해 총 6만명의 훈련 교·강사 보수교육 교육생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집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교육생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총 10개 권역(천안·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울산·시흥·전주·창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교직 분야 전문 교육은 기초교육, 기본교육(교직), 전문교육으로 구분된다. 직업능력개발훈련 관련 법 및 제도, 교수기법, 훈련…
여성·고령층, 임금보다 근무여건 더 중요…“정책 지원 지속必”
최근 여성과 고학력자, 고령층을 중심으로 근무여건을 임금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근로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보다 유연한 근무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근무여건 선호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저연령, 고학력 근로자들이 근무여건이 양호한 일자리에 많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은은 여성의 경우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유연한 근무 형태가 가능한 일자리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고학력 근로자들은 육체적 능력을 덜 요구하는 인지적 …
“전국 2500개 우체국에서 경남은행 입·출금 서비스 제공한다”
경남은행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2500여 개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과 조회 및 ATM(자동화기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우정사업본부는 경남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 이날부터 경남은행의 예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우정사업본부와 경남은행은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우체국 창구와 자동화기기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전국에 15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우정사업본부는 1998년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기업, 산…
‘박희준 은퇴’ 가라테, 국가대표 선발전 통해 세대교체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는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충북 대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며, 제천시, 제천시체육회, 대원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 선수단이 참가했다.종합우승은 충청북도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강원특별자치도, 3위는 경상남도가 차지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대회로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남자 가…
금융위, 1분기 공적자금 1366억 회수…회수율 71.5%
정부가 올해 1분기 1300억원대의 공적자금을 추가로 거둬들였다.23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68조7000억원이고, 지난달 말까지 총 120조6000억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71.5%로 전분기보다 0.4%포인트 올랐다.지난달에는 우리금융지주의 잔여 지분(1.24%)을 매각해 1분기에만 1366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정부는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다…
정부 “국민이 10주 이상 참고 있다”…의료계는 여전히 ‘원점 재검토’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지 두 달이 넘어가는 가운 의정 간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째 되는 날로, 무더기 사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23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그간 고집하던 ‘의대 2000명 증원’이라는 숫자를 두고 자율모집을 허용했다. 2000명이라는 규모가 의정 갈등의 핵심 쟁점이었던 만큼 정부가 한발 물러서는 선택을 하면서 의대증원 축소 여지를 준 것이다.이는 지난 19일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
지난해 보험설계사 60만명…정착률 50% 밑돌아
지난해 보험설계사는 1만7000명가량 늘었지만, 보험설계사 정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설계사는 총 60만6353명으로 전년(58만9509명) 대비 1만6844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채널별 판매 비중을 보면 생명보험의 경우 ▲방카(62.6%) ▲직급(25.4%) ▲전속(6.5%) ▲대리점(5.1%) 순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은 ▲대리점(30.5%) ▲직급(27.1%) ▲CM(18.4%) ▲전속(7.3%) 순이다.지난해 보험계약 유…
3월 외화예금 11억 달러↓…석 달째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11억 달러 넘게 줄어들면서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50억1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1억2000만 달러 줄었다. 이는 지난 1월(-57억8000만 달러)에 이어 3달 연속 감소세다.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주체별로 살펴보면 기업예금(800억5000만 달러)과 개인예금(149억600…
대한상의 "정부 '기업 밸류업' 정책, 배당·M&A 등 제도개선 시급"
최근 정부가 기업 밸류업(Value-Up)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본시장 발전이라는 정책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배당과 M&A 제도, 밸류업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서도 개선을 검토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개선과제' 건의에서 ▲ 배당제도 합리적 개선 및 자사주 활용 주주환원 확대 ▲ M&A 활성화 및 금융기업 가치 제고 ▲ 밸류업 가이드라인 불확실성 해소 등 총 17건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소관부처 및 기관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먼저 건의서에는 …
"시대의 흐름 정확하게 꿰뚫어"…지코, '더 시즌즈'에 불어넣을 '트렌디함' [D:현장]
'더 시즌즈'가 래퍼 지코와 함께 돌아온다. 지코는 관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코의 아티스트'만의 색깔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지코가 이번 시즌의 MC를 맡아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지코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안민석 '최순실 재산 수조원' 발언, 명예훼손 인정돼도 면책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3]
법조계 "공익성 위한 발언이었는지, 사실 여부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는 지가 쟁점""국회 내에서 한 발언인 만큼 명예훼손 혐의 인정돼도 면책특권 적용될 것""국회의원, 책임질 수 없는 발언 남발…최소한의 검증도 하지 않은 발언, 면책특권 제한 돼야""발언 대상 일반 시민이라면 피해 더 막심…법원서 최서원 증인으로 출석 요구할 수 있어"
"'재판 노쇼' 제2의 권경애 막으려면…중징계가 가장 확실한 방지책" [법조계에 물어보니 392]
"광주 실종 여중생에 빌라 제공男…정당 사유 없다면 실종아동법 처벌" [법조계에 물어보니 391]
MBC 제3노조 "MBC보도국, 공수처와 여론몰이 공조하나?"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23일 성명 발표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 제재' 전망 [미디어 브리핑]
방심위,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과징금 3000만원 의결 [미디어 브리핑]
[MDW 2024] "유럽 빌트인 출격 준비 완료" LG전자가 '1兆' 언급한 배경
류재철 사장 "제품 경쟁력으로 3년 내 유럽 빌트인 1兆"다소 보수적인 1조 목표치는 '시장 진입 난관' 탓"그럼에도 한번 진입하면 안정적 수익 보장" 눈길
[MDW 2024] 유럽 빌트인의 벽... 삼성, 밀라노 감성 녹인 'AI 가전'으로 돌파
[MDW 2024] 밀라노서도 외친 'AI'... 한종희 "올 하반기 가전 웃을 것"
조국 보고 장관하지 말라 했던 '법조선비'…故 정성진 전 법무장관 [뉴스속인물]
1963년 제2회 사법시험 합격…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 지냈던 인물박근혜 대통령 취임 앞두고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장 맡아…채동욱 총장 탄생시켜조국 민정수석 기용엔 긍정 평가했으나…법무부 장관 임명하는 것은 우려하기도"검사 텃세 심해, 법무부 안 보이고 총장만 부각될 수 있어…고생길 훤한데 장관 안했으면"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뉴스속인물]
"외교는 제발 전문 외교관에게 맡겨라"…'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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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협치·소통 위한 '쓴소리' 아끼지 말아야
윤석열,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첫 초청에 무슨말 들을까?
이화영 '술판 회유' 또 말 바꿨다…기억력 '탁월'한데 '모르쇠' 일관성은 뭐지?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제안…'포퓰리즘' 그냥 1억씩 다 준다해라
정기수 칼럼
윤석열의 소통 행보, 순서도 맥락도 없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기업들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
하재근의 이슈분석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코인뉴스] 회복하는 비트코인, 6만7000달러 돌파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 등 모두 ↑비트코인 최고가 12만달러 예측 전망도
[코인뉴스] 오브스, 이란發 비트코인 급락에도 강세...본사 이스라엘
[코인뉴스]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6만1000달러로 후퇴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4-22)
(2024-04-15)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 전환…2620선 마무리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로 2620선에서 마무리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2포인트(0.24%) 내린 2623.0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2.71포인트(0.1%) 오른 2632.15로 출발해 장중 2640선(2641.78)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외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2620선까지 내려앉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99억원, 85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288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이다.코…
코스피, 밸류업 기대감에 ‘활짝’…2620대 회복
코스피가 주춤했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2620선을 회복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58포인트(1.45%) 상승한 2629.44에 마감했다.이날 지수는 23.86포인트(0.92%) 오른 2615.7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기관이 홀로 789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3억원, 7801억원을 순매수 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13%), 삼성바이오로로직스(2.69%), 현…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장 초반 2600선 탈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2600선을 탈환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91포인트(1.0%) 오른 2617.77을 가리키고 있다.이날 지수는 23.86포인트(0.92%) 오른 2615.7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2628.71까지 오르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기관이 홀로 22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56억원, 62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LG에너지솔…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 전셋값, 5개월 만에 오름폭 확대
서울 전셋값이 일주일 전 대비 0.03% 올라 지난해 11월 첫째 주(11/3, 0.03%) 이후 주간 기준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지난 12일 기준 서울 자치구 중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던 노원구(0.05%)는 금주에도 상승 흐름이 계속됐다. 중저가 밀집지역 내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전세 선호가 높아 매물이 귀해짐에 따라 전셋값 상승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
부동산R114, 총선 끝 부동산 관망세 짙어져
4·10 총선 결과 야당이 190석 가까이 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정부가 1·10 대책을 통해 발표한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택 시장의 관망세도 짙어질 전망이다.다만 선거 이슈 보다는 수급상황이나 계절적 요인(이사철)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임대차 시장의 경우 지난주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 총선 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잠잠'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서울 전세가격이 움직임을 멈췄다. 총선을 앞두고 대체로 조용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주로 중저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수요 문의가 몰리며 전셋값 등락에 차이를 나타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11주 연속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서울은 1000가구 이상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빠지면서 직전 주 대비 하락지역이 소폭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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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종규(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부고] 조한병(한국예탁결제원 안전관리부 수석위원)씨 부친상
[부고] 김영정(NH투자증권 투자정보부장)씨 빙모상
[인사] 국토교통부
[인사] 해양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