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초·한얼초 등 교육환경 한 층 개선 전망
용인 보라초와 한얼초, 상갈중 등이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소규모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해 온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민주 용인4)이 노력한 결과다.확보된 6억원의 예산은 보라초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구방지펜스 설치(1350만원)와 한얼초 급수관부식억제장비 설치(3600만원), 상갈중 옥상방수공사(6700만원) 등 지역 내 학교에 맞춤형으로 쓰일 예정이다.전자영 의원은 "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학교 재원으로 노후화된 학교시설 유지보수가 어려웠던…
울산항, 3월 물동량 전년대비 6.5% 증가…동월 대비 역대 최대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3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1725만t) 대비 6.5% 증가한 1838만t을 기록, 역대 3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1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4944만t) 대비 2.8% 증가한 5083만t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최대치였던 2017년 1분기(5095만t)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3월 말 기준 울산항 전체 물동량 80%를 차지한 액체화물 처리 실적은 전년 동월(1380만t) 대비 8.7% 증가한 1500만t을 기록했다. 역대 3월 액체화물 물동량 중 최대 실적…
MBC 제3노조 "민주당-언론노조의 방송장악 7년…누가 방송을 장악했다는 건가?"
24일 8개 야당과 민언련 등이 모여 방송3법 개정을 주장하고 나섰다.적반하장과 우격다짐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억지 주장들의 향연이었다.지난 7년간 MBC에서 친민주당 언론노조위원장 출신의 사장들과 간부들이 MBC 경영권을 잡고 편파 왜곡방송을 일삼아왔던 것은 이제 국민들 대다수가 알고 있는 상황이다.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겼다고 편파 불공정 방송이 공정방송이 되거나, 언론노조위원장 출신 MBC 박성제, 최승호 사장의 부당노동행위가 무죄로 탈바꿈하는 것은 아니다.지금도 MBC노동조합 집행부 6명이 취재기자이지만 모두 뉴스데스크 취재 …
클라우드 기반 AI·SW 스타트업 구름, 2년 연속 흑자 달성..."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 기대"
클라우드 기반 AI•SW 스타트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구름은 "지난해 매출액 1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구름의 전체 매출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사업과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부문이 고르게 약진한 결과다. 구름은 △학습경험관리(LXP) 플랫폼 구름EDU △코딩 테스트 플랫폼 구름DEVTH △클라우드 통합 개발 환경 구름IDE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름 플랫폼의 누적 사용자 수는 지난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플랫폼의 기술…
우원식, 국회의장 출마 공식화…"훼손된 삼권분립 수호"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명심'(明心·이재명의 마음)을 앞세우는 가운데 22대 총선을 통해 5선 고지에 오른 우원식 의원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우원식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국회의장에 출마한다"며 "22대 국회는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민주주의와 국격 훼손에 단호히 맞서는 '삼권분립을 수호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당의 국회가 엇박자를 내거나 민주주의 개혁과 국민의 민생 문제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민심의 회초리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총선 승…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도 '빈손'…민주당 "대통령실 의제 검토결과 제시 안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대통령실과 민주당 양측의 2차 실무회동이 25일 진행됐으나 빈 손 종료됐다.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실무협상 직후 국회 본청 당대표실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전에 조율해 성과있는 회담이 되도록 의제에 대한 검토 의견을 (대통령실이) 제시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준비회동이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번 준비회동은 40여분간 진행됐다.천 비서실장은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에 대해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그런 자리였다"며 "국민 눈높…
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 개소식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연면적 1만6654㎡(약 5000평) 규모에는 센터동과 ESS,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실증설비를 포함하고 있다.지난 2023년 1단계 실증설비 공사가 마무리됐다. 올해는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및 기타 시험설비 등 2단계 구축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 설비의 안전성 평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연계해 공사는 지난 16일 신규 국가사업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 위험성평가…
한전, 마이데이터 기반 에너지 종합 플랫폼 시동
한국전력공사는 25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서울도시가스, 에스씨지랩과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한 전력 및 가스 분야 디지털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고객이 에너지 사용 관련 데이터를 상대 기관에 전송하도록 희망하는 경우 전력 또는 가스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한전 등은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대(사용자)별 종합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한 뒤 맞춤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전력정보에 실명화된 가스 사…
지역난방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기획재정부가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90개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우수·양호·보통·미흡·매우미흡)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인정받아 안전관리등급제가 시범도입된 2019년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을 이어오고 있다.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한난을 포함해 90개 기관…
KOTRA, 일본 전력·소부장 공급망 진입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2024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재개된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 성과를 경제 협력 확대와 실질적인 수출로 끌어내기 위한 취지다.일본의 전력·에너지·소부장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 수출 유망 국내기업 47여개사가 참여했다.행사는 ▲일본 탈탄소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산업별 수출상담회 ▲한-일 비즈니스 파트너링 상담회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세월호 특조위 방해' 혐의 朴정부 사람들…"대법 가도 무죄" [법조계에 물어보니 395]
법조계 "당초 여론에 휩쓸려 진행된 사건…공직자에 대한 무차별적 기소 이뤄져선 안 돼""국민 관심사 높은 사건, 외부위원 통해 객관적으로 사안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세월호 특조위, 목적 달성하면 해산 해야하는 기구…행정부 재량으로 할 수 있는 부분""'유가족에 위로 말씀 드린다'고 한 것, 승소 여부 관계없이 유족 마음 달래주려는 것"
"26세 김레아, 검찰의 머그샷 첫 공개…엄마 앞에서 딸 살해 잔인성 고려" [법조계에 물어보니 394]
"안민석 '최순실 재산 수조원' 발언, 명예훼손 인정돼도 면책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3]
MBC 제3노조 "'민주유공자법' 내용 좀 알려 달라"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24일 성명 발표
MBC 제3노조 "MBC보도국, 공수처와 여론몰이 공조하나?" [미디어 브리핑]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 제재' 전망 [미디어 브리핑]
[MDW 2024] "유럽 빌트인 출격 준비 완료" LG전자가 '1兆' 언급한 배경
류재철 사장 "제품 경쟁력으로 3년 내 유럽 빌트인 1兆"다소 보수적인 1조 목표치는 '시장 진입 난관' 탓"그럼에도 한번 진입하면 안정적 수익 보장" 눈길
[MDW 2024] 유럽 빌트인의 벽... 삼성, 밀라노 감성 녹인 'AI 가전'으로 돌파
[MDW 2024] 밀라노서도 외친 'AI'... 한종희 "올 하반기 가전 웃을 것"
조국 보고 장관하지 말라 했던 '법조선비'…故 정성진 전 법무장관 [뉴스속인물]
1963년 제2회 사법시험 합격…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 지냈던 인물박근혜 대통령 취임 앞두고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장 맡아…채동욱 총장 탄생시켜조국 민정수석 기용엔 긍정 평가했으나…법무부 장관 임명하는 것은 우려하기도"검사 텃세 심해, 법무부 안 보이고 총장만 부각될 수 있어…고생길 훤한데 장관 안했으면"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뉴스속인물]
"외교는 제발 전문 외교관에게 맡겨라"…'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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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민주당 '영수회담 의제' 두고 기싸움…'정상회담'인줄 아나
용산 협치( 協治)는 '함께' 민주당 협치(挾治)는 '우리끼리만'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협치·소통 위한 '쓴소리' 아끼지 말아야
윤석열,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첫 초청에 무슨말 들을까?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윤 대통령, 소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조남대의 은퇴일기
군불과 종소리
정기수 칼럼
윤석열의 소통 행보, 순서도 맥락도 없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기업들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
하재근의 이슈분석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코인뉴스] 블랙록에 울고 웃는 '이 코인'
헤데라, 블랙록 협업 소식에 105% 급상승정식 협업 아니라는 외신 보도에 소폭 하락
[코인뉴스] 회복하는 비트코인, 6만7000달러 돌파
[코인뉴스] 오브스, 이란發 비트코인 급락에도 강세...본사 이스라엘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4-22)
(2024-04-15)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4-24)
(2024-04-17)
코스피, 차익매물에 2620대 하락...하이닉스↓·하이브↑
코스피가 금리와 환율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620대로 밀려났다.SK하이닉스 등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하면서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갈등이 부상한 하이브는 소폭 상승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13포인트(1.76%) 내린 2628.62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28.95포인트(1.08%) 하락한 2646.80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
코스피,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에 2% 급등…2675.75 마감
코스피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따른 반도체주와 2차전지주의 동반 강세로 2% 상승 마감했다.2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39.82포인트(1.52%) 오른 2662.84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8693억원 순매도 해 차익 실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22억원, 3623억원 순매수 해 상승을 견인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4.11%)와 SK하이닉스(5.15%), LG에너지솔루션(4.05%), 현대차(1.2…
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 전환…2620선 마무리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로 2620선에서 마무리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2포인트(0.24%) 내린 2623.0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2.71포인트(0.1%) 오른 2632.15로 출발해 장중 2640선(2641.78)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외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2620선까지 내려앉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99억원, 85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288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이다.코…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 전셋값, 5개월 만에 오름폭 확대
서울 전셋값이 일주일 전 대비 0.03% 올라 지난해 11월 첫째 주(11/3, 0.03%) 이후 주간 기준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지난 12일 기준 서울 자치구 중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던 노원구(0.05%)는 금주에도 상승 흐름이 계속됐다. 중저가 밀집지역 내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전세 선호가 높아 매물이 귀해짐에 따라 전셋값 상승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
부동산R114, 총선 끝 부동산 관망세 짙어져
4·10 총선 결과 야당이 190석 가까이 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정부가 1·10 대책을 통해 발표한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택 시장의 관망세도 짙어질 전망이다.다만 선거 이슈 보다는 수급상황이나 계절적 요인(이사철)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임대차 시장의 경우 지난주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 총선 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잠잠'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서울 전세가격이 움직임을 멈췄다. 총선을 앞두고 대체로 조용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주로 중저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수요 문의가 몰리며 전셋값 등락에 차이를 나타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11주 연속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서울은 1000가구 이상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빠지면서 직전 주 대비 하락지역이 소폭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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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영남(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상무)씨 부친상
[부고] 이운기(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인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고] 이태훈(은행연합회 전무이사)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