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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만이 능사인가?…재계 “위기 극복 차질 우려”

해외 출장·대규모 투자·준법경영 등 전방위적인 활동 펼쳐
8일 영장심사...총수 부재로 경영 올스톱-경쟁력 약화 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시 구속 기로에 서게 되면서 삼성의 글로벌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해외출장에 대규모 투자, 준법경영까지 국내 최대 그룹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이 부회장의 행보가 발목을 잡히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뉴 삼성도 올스톱될 위기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변경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을 통한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삼성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에 휩싸이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부회장을 비롯,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삼성 미전실 전략팀장(사장) 등 3명에게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리는데 구속 여부는 8일 늦은 밤 또는 9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17년 2월 구속됐다가 1년 뒤인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으나 2년 4개월 만에 다시 구속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 부회장이 석방 이후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현장 경영 행보를 펼쳐온 터라 삼성으로서는 이번 위기가 더욱 심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올해만 해도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현지법인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등 2건의 해외 출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수원, 경북 구미, 충남 아산·천안 등 다양한 국내 사업장들을 살피며 현장 경영행보에 나섰다.
또 경기도 평택 사업장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에 이어 낸드플래시 신규 투자로 생산라인 구축에 착수하는 등 초격차 기술·생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냈다.
아울러 지난달 6일 대국민 사과와 해고노동자 문제 해결, 7개 계열사의 노사관계 자문그룹 설치 등 사업 외적인 문제들의 해결에도 적극 나서는 등 전방위적인 행보를 펼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커진 불확실성에 국정농단 재판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인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경영 행보를 이어가며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해왔다.
이 때문에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다시 구속될 경우, 총수 부재로 인해 오너 경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신속하고 선제적인 의사 결정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가뜩이나 악화된 경영환경과 커진 불확실성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고경영자의 부재로 인한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이 석방된 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대규모 투자에도 찬물을 끼얹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 부회장은 석방 이후 6개월 만인 지난 2018년 8월 인공지능(AI)·5세대 이동통신·바이오·반도체 중심 전장부품 등 4대 성장사업에 25조원을 투입하는 것을 포함한 총 18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선포한 '반도체 2030' 비전을 통해 총 13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어 10월 퀀텀닷(QD) 디스플레이에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최근 이뤄진 평택 사업장의 파운드리와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구축 착수도 어려울때일수록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는 이 부회장의 지론에 따라 추진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의 특성상 오너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클 수 밖에 없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로는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시장에서 결단력을 발휘하는데 오너 경영체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삼성이라는 기업의 관점에서도 경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신사업 발굴과 인수합병(M&A)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약화돼 왔는데 이 부회장이 다시 구속되면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은 지난 2016년 11월 자동차 전장부품업체 하만을 인수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대규모 M&A는 실종된 상태다. 하만 인수는 국내 기업의 해외 M&A로는 최대 규모인 약 9조3700억원을 투자한 역대급 빅딜이었지만 이 부회장이 구속된 2017년 2월 이후 이러한 시도는 사라졌다.
아울러 오너의 잦은 사법 리스크로 인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오른 삼성의 신인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삼성이 전문경영인 체제가 잘 갖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경쟁해야 하는 삼성으로서는 총수의 부재 리스크는 크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며 ”오너의 부재가 다시 초래되면서 국내 최대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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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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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One Ocean, One Asia)’

바다를 통한 협력, 아세안 국가들과의 MOU 성과에 부쳐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One Ocean, One Asia)’는 제3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내세운 슬로건이다.

바다를 통해 국가 간에 교역이 일어나고 문명이 서로 연결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 세 번의 정상회의가 모두 해양도시인 제주와 부산에서 개최됐고, 바다를 통한 협력은 말 안 해도 당연한 것 아니냐는 각국의 분위기를 이번 정상회의에서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아세안 10개국은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1600억 달러로 중국에 이어 제2의 교역 대상이며, 상호 방문객만 해도 지난해 1100만 명에 이르는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이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아세안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산물 수출 시장이요, 수산물 수입 또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나라 항만 수출입 물동량의 12%는 아세안에서 창출된다.

해양수산부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세계경제의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과 그동안 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쳐 총 32건의 외교협정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등 4개국과 선원교육, 항만운영, 수산양식 분야에서 협력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과는 2018년 3월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때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주석의 요청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의 실습선 한나라호를 내년에 공여하기로 했고, 선원 교육훈련 분야의 협력을 위한 ’선원교육 MOU‘도 체결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를 부산항에 초청해 실습선을 보여주고, 베트남 신항만 개발에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유일한 내륙국가인 라오스와도 손을 잡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메콩강을 이용한 내륙수로 운송기본계획에 더해 항만운영 정보화 시스템(Port-MIS) 구축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IT 기술을 제공하고, 라오스로부터는 내륙수운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서로 나누게 됐다.

또한 우리나라는 이번에 수산물 양식 세계 9위의 미얀마, 10위의 필리핀과 ‘수산양식 협력 MOU’를 체결하고, 필리핀의 농업부 장관을 부산의 국립수산과학원으로 초청했다. 미얀마와는 지난 9월 체결한 항만개발 협력 MOU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수산 협력 MOU를 체결해 속도감 있게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해양수산부가 이룬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꼽자면 해양수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고위급 해양수산 공동위원회’ 출범을 제안하고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부산항을 방문한 베트남과 라오스의 총리는 해양수산 공동위 출범을 가능한 한 조속히 하자고 하였으며, 미얀마와 필리핀의 장관도 우리의 제안을 환영하고 정상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나는 외교관계나 인간관계 모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행, 평화와 번영’라는 정상회의 슬로건이 생명력을 가지려면 수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외교적 프로토콜은 그 다음이다.

부산항을 둘러보는 안내선 안에서 나의 공동위 출범 제안에 베트남과 라오스 두 총리가 내 손을 잡으며 화답해 주었을 때, 나는 진정성이 통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를 이뤄가는 가장 소중한 동반자인 아세안 국가들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정이 담긴 ‘따뜻한’ 후속조치를 바로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기로 마음을 다졌다.

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D-피플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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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피플라운지]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조합 계약서는 헌법과 다름없다”

‘한남더힐’
지어진지 10년이 다 돼 가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급 주거단지로 꼽히는 단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최고급’‧‘최고가’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이 단지의 시공사는 바로 대우건설이다.
그동안 강북권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단지를 만들어 낸 대우건설이 이번엔 반포주공1단지 3주구(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사업에 임하는 대우건설은 이렇 듯 자신감에 차 있다.
지난 13일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만났다. 1985년 대우건설 입사 후, 35년이 넘는 기간 대부분을 주택사업부에 몸담았던 그에게서 단번에 내공이 느껴졌다.
20세기 이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주택을 공급한 대우건설. 이런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서서 말그대로 ‘수주 전쟁’을 벌여 왔던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강한 의지를 내뿜었다.
그에게서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 수주에 임하는 대우건설의 마음가짐과 브랜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백정완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대한민국 최고급,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더힐’을 대우건설에서 준공했다. ‘하이엔드 주거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자부심은?
대우건설은 대한민국 최고급 주택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최초 건설사 이름만을 붙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주택 고급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청담동 일대의 고급빌라촌 ‘로얄카운티’,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트럼프월드’, 푸르지오를 한 층더 업그레이드 시킨 ‘푸르지오 써밋’, 그리고 대한민국의 명사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는 최고가 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한남더힐’까지.
하이엔드 주택에 대한 고객들의 열망을 채워주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대우건설만의 주거 명작들을 탄생시켜 나가고 있다.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 고유 브랜드인 푸르지오써밋 대신 ‘트릴리언트 반포’ 브랜드를 내세웠다. 이번 수주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면?
반포는 현재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반포 그 자체가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반포3주구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귀한 원석과도 같은 사업지라고 생각했다.
이에 대우건설은 반포3주구라는 원석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믿고, 이를 ‘가장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입찰했다. ‘트릴리언트’라는 네이밍도 이러한 의지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트릴리언트 반포’는 다이아몬드를 가장 아름답게 세공하는 커팅 방식인 ‘트릴리언트 컷팅’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단지명으로, 강남의 중심인 반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빛나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된 한남더힐과 같이, 반포의 중심에서 빛날 단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모든 전략과 노력이 제안내용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단독 브랜드를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건설사의 이름과 건설사의 브랜드를 내세운 아파트는 이미 도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차별화를 주는 데 어려움이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브랜드 네이밍의 패턴과 유행도 변화한다.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트렌드는 ‘차별화’라고 본다. 한남더힐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 준공 후 10년이 된 지금까지도 빛을 더 발하고 있으며, ‘트릴리언트 반포’ 또한 주변의 수많은 비슷한 단지들 속에서 본연의 매력을 자아낼 것이라고 믿는다.
모두가 알고 있듯 이런 트렌드 속에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나인원한남과 같은 우리 단지 만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이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며, 이는 주택 가격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정비사업 특성상 사업 진행에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할 텐데, 그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합에서 제시했던 입찰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반포3주구에 임하는 자세는?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도시정비사업팀의 철칙은 ‘신뢰’와 ‘책임’이다. 재건축 사업에 있어서 조합의 입찰지침과 계약서는 헌법과도 다름없다. 훌륭한 조건을 제안하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안한 그 조건을 계약서에 담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다.
이번 반포주공1단지 3주구에서도 대우건설은 입찰지침과 조합의 계약서안을 100%에 가깝게 지키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입찰기준보다도 뛰어난 제안들을 다수 포함했고, 이를 그대로 계약서에 반영했다.
반포3주구 사업장은 이와 관련된 아픔이 이미 한차례 있는 만큼, 대우건설이 제안한 모든 내용과 입찰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자동차 시승기

쉐보레 2021년형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의 색을 입다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 출시 및 상품성 강화
트레일블레이저 이비자 블루와 동일 계열 원더랜드 블루 추가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가 상품성을 강화하고 색상을 추가한 2021년형 모델로 출시됐다.
한국GM은 5일부터 2021년형 더 뉴 스파크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외장 컬러도 추가했다. 원더랜드 블루(Wonderland Blue),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업데이트 됐다.
특히 원더랜드 블루의 경우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이비자 블루(Ibiza Blue)와 동일한 계열의 산뜻한 컬러로, 경차만의 작고 발랄한 느낌을 한층 강조한다.
이와 함께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RedPick)’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으며,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엣지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스티어링 휠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추가해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운전자가 손쉽게 뒷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다.
경차 유일의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스파크는 2021년형 모델에서도 차급을 뛰어 넘는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갖춘 탄탄한 차체와 충격 분산설계 아키텍처,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등 교통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사양이 그대로 적용됐다.
특히 C-TECH 무단변속기에 기본 적용되는 동급 유일 시티모드(플렉스 스티어링)는 저속주행이 많은 도심에 최적화된 기술로, 60km/h이하로 주행하거나 후진 시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수 있게 해줘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Basic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이상 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무단변속기 174만원) ▲레드픽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LH, '공유자원 활용한 미래도시' 조성 위한 심포지엄 개최

2020.06.05 13:15 |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wiing1@dailian.co.kr)

LH는 지난 4일 공유자원 활용을 통해 미래도시를 ‘기회와 포용’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사업방식으로 조성된 도시는 준공 후 토지나 주택이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거나 임대료 등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나 지역공동체 해체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은 사회적으로 약자인 계층에게 더욱 그 파급력이 크고, 이는 도시 내 양극화로 이어져 지역별 서비스 불평등 또한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해 LH는 지난 4월 ‘모두를 위한 도시’를 목표로 공유자원을 활용하는 ‘도시 커먼즈(Commons: 공유재 또는 공유자원)형 사업모델 및 실행전략 수립연구’에 착수했다.
이 연구는 LH의 기존 사업을 ‘공유, 개방성’ 등의 관점에서 분석 및 재해석해 지역 구성원이 함께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공유자원의 확대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것으로, 연구 착수 보고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종합토론에 앞서 최명식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포용적 도시를 위한 사회적 부동산 활성화 방안’을 발제하고, 이어 박배균 서울대 교수가 ‘도시 커먼즈형 사업모델 및 실행전략 수립연구 착수’를 보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효열 LH 지역균형재생처장 ▲김홍주 LHI 수석연구원 ▲김용창 서울대 교수 ▲이상헌 한신대 교수 ▲정현주 서울대 교수 ▲이재준 성균관대 교수 ▲안상욱 수원시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김홍길 서울시 공유도시팀장 ▲양동수 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LH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고유한 해법으로 완화할 수 있는 현장기반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오늘 심포지엄은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중 휴먼뉴딜과 관계가 깊다”라며 “LH가 임대주택, 혁신공간 등 물리적 공공공간의 제공을 넘어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공급하고, 그 혜택이 지역·소득에 관계없이 도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수 있는 사람중심 도시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7월 코스피 상장…"오피스 투자로 안정적 수익 낼 것"

2020.06.05 13:01 |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kms101@dailian.co.kr)

이지스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7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5일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국내투자부문 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리츠가 투자하는 오피스는 호텔, 리테일 등과 비교해 전 세계적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을 정도로 안정적"이라며 "부동산 투자 전문성을 활용해 우량 오피스 빌딩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리츠는 지난 5월 19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지난 4일 신고서가 받아들여지면서 상장이 확장됐다.
이번 리츠는 투자자가 리츠 주식에 투자하면, 리츠가 부동산을 보유하는 부동산 펀드의 수익증권을 취득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공모로 자기자본을 조달한 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태평로빌딩'을 보유한 '이지스97호펀드'의 수익증권에 투자해 수익을 낼 계획이다.
리츠는 이지스97호와 동일명목의 보수를 중복으로 수취하지 않고 운용성과만을 수취한다. 리츠의 자산은 현재 34조원이 넘는 부동산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이지스자산운용이 관리한다.
이번에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투자하는 태평로빌딩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핵심 권역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1만평 이상 급 프라임 오피스다. 19개 임차사가 입주해있는 멀티테넌트 오피스이기도 하다.
현재 삼성생명, 중국공상은행, 보람상조 등이 임차인으로 들어와있다. 임대율은 약 95%에 달하며 임대차 만기가 분산돼 공실률 상승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해당 리츠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판매사에 신청할 경우 3년 이내에 지급받는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지 않고 9%의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태평로빌딩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편입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태평로빌딩 외에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유상증자 등으로 우량 오피스빌딩을 보유한 부동산펀드 또는 리츠를 추가 포트폴리오로 편입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오피스 리츠에 투자할 때도 ▲CBD, 강남권(GBD), 여의도권(YBD) 위치 여부 ▲신용도, 재무 건전성 우수한 연면적 1만 평 이상 규모 및 임차인 확보 여부 ▲멀티 테넌트 오피스 여부를 따져 투자 수익률을 차별화해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공모 주식 수는 2370만주다. 주당 공모가는 5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1185억원이다. 오는 10~11일 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6~17일 동안은 투자자에게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납입·환불을 거쳐 7월 중 코스피에 정식 상장된다. 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인수회사는 한화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이번 리츠의 자산을 관리하는 이지스자산운용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전체 부동산 공모펀드 39개 가운데 15개를 출시하며 최대를 기록했다.
정석우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 및 운용, 자산관리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자산운용은 향후 우량 부동산 발굴과 운용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리츠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성·LG, TV 광고 비방전 마무리…공정위 신고 모두 취하

2020.06.05 12:35 |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redstone@dailian.co.kr)

TV 광고를 둘러싸고 벌어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다툼이 마무리됐다. 양사가 신고를 자진 취하하면서 9개월간 이어져 온 싸움이 종료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상대방의 TV 광고가 표시광고법 위반이라고 신고한 사건에 대해 양사가 신고를 취하해 심사절차종료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액정표시장치(LCD) TV를 'QLED TV'로 표시해 자발광 기술이 적용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했다'며 삼성전자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에 삼성전자도 한달 뒤 'LG전자가 올레드TV광고에서 QLEDTV를 객관적 근거 없이 비방하고 삼성TV에 대한 영어 욕설로 인식될 수 있는 장면까지 사용했다'며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LG전자를 공정위에 신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상호 비방전을 펼치던 양사는 지난주 상호 신고 취하 의사를 밝혔고 최근 공정위에 신고 취하가 최종 접수됐다. 공정위는 양사의 신고 취하와 함께 소비자 오인에 대한 우려도 해소됐다고 보고 심사절차 종료를 결정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해외 광고심의기구에서 QLED 명칭 사용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린 후 QLED TV용어가 양자점 기술 기반의 LCD TV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는 점, 삼성이 QLED TV에 백라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광고 등에 강조해 표시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LG전자도 QLED TV 비방으로 논란이 된 광고를 중단해 애초 문제가 된 사안은 정리가 됐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공정위 신고 이후 소비자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비로소 해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용 부회장, 3년 전 데자뷔...명확한 증거 없는 혐의로 구속 기로

2020.06.05 11:39 |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redstone@dailian.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을 둘러싼 혐의로 구속의 기로에 서게 됐다. 지난 2017년 1월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다시 구속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하지만 검찰이 제기한 혐의의 가장 기초가 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변경과 관련해서도 명확한 증거가 없이 이뤄진 무리한 기소라는 비판이 일면서 3년전 상황이 데자뷔되고 있다.
검찰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3년전 국정농단 수사 당시에도 명확한 증거나 입증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장이 청구됐는데 똑같은 상황이 반복됐다는 얘기가 재계와 법조계 등에서 나온다.
전문가들은 검찰이 장기간 수사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혐의를 제대로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를 수사해 왔고 지난해 9월부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도 수사를 확대해 왔다.
이번 사건 수사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비율 부당 산정이나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등은 모두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은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7년 2월 회계기준 위반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사안임에도 이듬해 4월 참여연대 출신 김기식 전 원장이 취임하면서 ‘고의적 분식’으로 판단을 변경하는 등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잣대로 두 번의 판단이 이뤄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무리한 수사 지적에 이어 기소에 대한 적절성 시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초래됐다는 것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이 사실로 인정되려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비율 부당 산정이 먼저 입증돼야 한다”며 “하지만 합병 비율 부당 산정의 기초격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와 재계예서는 현 상황을 두고 3년전 국정농단 관련 수사를 떠올리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당시 특검은 지난 2017년 1월 이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혐의 입증 부족으로 기각됐다. 특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독대에 집중했지만 독대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구체적으로 청탁한 행위를 증명하지 못하면서 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당시 특검 수사에서 이뤄진 뇌물범죄의 요건이 되는 대가관계와 부정한 청탁 등에 대한 소명 정도, 각종 지원 경위에 관한 구체적 사실관계와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를 모두 고려한 결과 구속 사유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었다.
결국 청탁에 대한 증거 확보나 뇌물 혐의에 대한 입증이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장이 청구됐다는 점에서 작금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당시 특검은 독대와 청탁을 연결시키기 위해 ‘묵시적 청탁’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꺼내들었는데 이는 재판 과정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됐었다.
당시 특검은 이후 3주간의 추가 수사를 진행한 뒤 같은해 2월 영장을 재청구해서 결국 이 부회장을 구속시켰다. 하지만 한번 기각된 만큼 불구속 기소도 가능한데도 인신구속 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데다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도 없는 이 부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을 보면 검찰도 장기 수사로 인한 결과물 부담이 크다는 것”이라며 “법원의 판단에 따라 어느 한쪽은 크게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씨티은행, 15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봉사활동 진행

2020.06.05 11:28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한국씨티은행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으로 경희궁 등에서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각자 근무 또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마음을 SNS로 서로 공유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15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의 변화에 맞춰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지키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예년의 활동 대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또는 비대면 활동들로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줍깅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돕기 위한 헌혈, 집에서 도토리 묘목을 키워 도시 숲 식수하기, 온라인 직무 멘토링, 지역사회와 주변에게 일상 속 작은 친절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한 씨티의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며 "한국 씨티 가족의 여러 자원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홈에스테틱 브랜드 루데아의 나요(NAYO), 체계적인 헤어 관리를 위한 신제품 출시

2020.06.05 11:12 |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leehn123@dailian.co.kr)

㈜루데아의 나요(NAYO)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파클링 리프레쉬 롤온’ 과 간편하게 뿌려 모발에 영양 공급이 가능한 ‘스파클링 비타 컨디셔너’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파클링 리프레쉬 롤온’ 은 천연 아로마 테라피 롤온으로 리프레쉬가 필요한 상황에 헤어라인, 관자놀이, 두피 또는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롤링하여 사용하면 된다.
고농축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사용 즉시 시원한 청량감을 주며, 라벤더 오일·유칼립투스잎 오일·로즈마리잎 오일 등 자연유래 오일 성분이 긴장감 및 스트레스 완화와 정수리 냄새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파클링 비타 컨디셔너’ 는 힘없는 모발의 볼륨을 살리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를 더해주는 헤어 미스트이다. 10가지 비타민 복합 콤플렉스 성분이 모발 활력과 모발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며 정전기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젖은 모발 또는 마른 상태의 모발 전체에 3~4회 정도 골고루 뿌려 헤어 영양공급 용도로 사용하거나 수시로 뿌려 헤어 퍼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요(NAYO)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를 통해 ‘데일리 스케일러’, ‘스파클링 샴푸’, ‘스칼프 헤어팩’, ‘스파클링 토닉’, ‘스칼프 에너지 세럼’, ‘비타 컨디셔너’, ‘리프레쉬 롤온’까지 총 7단계의 체계적인 탈모관리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나요(NAYO) 황정훈 대표는 “탈모로 고민 중인 분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셀프 탈모케어 가능한 체계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거듭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나요(NAYO)의 신제품 및 헤어 케어 제품들은 루데아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 2021년형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의 색을 입다

2020.06.05 11:04 |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24pyk@dailian.co.kr)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가 상품성을 강화하고 색상을 추가한 2021년형 모델로 출시됐다.
한국GM은 5일부터 2021년형 더 뉴 스파크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외장 컬러도 추가했다. 원더랜드 블루(Wonderland Blue),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업데이트 됐다.
특히 원더랜드 블루의 경우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이비자 블루(Ibiza Blue)와 동일한 계열의 산뜻한 컬러로, 경차만의 작고 발랄한 느낌을 한층 강조한다.
이와 함께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RedPick)’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으며,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엣지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스티어링 휠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추가해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운전자가 손쉽게 뒷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다.
경차 유일의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스파크는 2021년형 모델에서도 차급을 뛰어 넘는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갖춘 탄탄한 차체와 충격 분산설계 아키텍처,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등 교통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사양이 그대로 적용됐다.
특히 C-TECH 무단변속기에 기본 적용되는 동급 유일 시티모드(플렉스 스티어링)는 저속주행이 많은 도심에 최적화된 기술로, 60km/h이하로 주행하거나 후진 시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수 있게 해줘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Basic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이상 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무단변속기 174만원) ▲레드픽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산업부, 제7차 한-유럽 EFTA FTA 공동위원회 개최

2020.06.05 11:00 |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lob13@dailian.co.kr)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5년차를 맞아 양국간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7차 한-EFTA FTA 공동위원회를 5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EFTA는 EU에 미참가한 4개 유럽국가(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로 구성된 경제연합체다.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FTA정책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EFTA FTA는 우리나라가 유럽국가들과 체결한 최초 FTA다. 그간 우리 기업들은 FTA를 활용해 우리 제품의 유럽시장 진출이 확대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한-EFTA FTA 수출 활용률은 83.2%에 달한다. 이는 FTA 평균 수출 활용률 74.9%다 높은 수치다.
양측간 교역이 2015년에는 100억 달러를 넘었으며 지난해에는 발효전인 2005년과 비교해 135% 증가하는 등 한-EFTA FTA가 교역규모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FTA 발효 이후 관세가 인하된 선박, 자동차, 의약품 등이 수출을 견인했으며 노르웨이에서 2025년 내연기관차 판매가 중단될 예정이라는 점 등에 힘입어 최근 EFTA로 전기자동차 수출이 확대된 점이 주목된다.
한편 수입도 FTA 특혜품목인 시계, 의약품, 어류(연어 등)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7차 공동위원회에서는 FTA 발효 이후 양측간 교역·투자 변화 등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양국 FTA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이행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양측은 HS 2012 기준으로 작성된 한-EFTA FTA 품목별 원산지기준을 최신 품목분류체계인 HS 2017 기준으로 변환하기 위한 작업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HS(Harmonized System)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국제교역물품 통관·통계 등 통일을 위해 제정한 HS협약에 따라 세계 공통으로 사용중인 품목분류 체계다.
이밖에 양측간 장거리 무역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 수출입 업체들 편의를 위해 제3국에서 화물 보관, 분할 및 환적을 하는 경우에도 원산지 인정을 허용하는 방안도 합의했다.
노건기 FTA정책관은 “양측간 FTA 이행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협정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주시하는 한편, 우리 기업 FTA 활용도를 극대화해 양국간 교역·투자가 호혜적인 방향으로 지속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랩스, 여의도·마곡 고정밀 지도 무상 공개

2020.06.05 10:53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ek@dailian.co.kr)

네이버랩스는 서울 여의도와 마곡 지역 HD맵 고정밀 지도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경기도 판교·서울 상암 지역 데이터셋에 이어 총 4개 지역에 대한 HD맵 데이터셋을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랩스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들의 연구가 보다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지역 범위는 총 7km2 면적의 53km 도로에 해당하는 여의도와 마곡 전역이다.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개발자 행사 ‘DEVIEW 2019’에서 네이버랩스만 HD맵 제작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매핑’을 활용해 구축한 판교와 상암 지역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민간 기업이 자체 구축한 HD맵 데이터셋을 공개한 것은 네이버랩스가 최초다.
네이버랩스가 구축하는 HD맵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인 인지, 로컬라이제이션, 플래닝&컨트롤 성능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나 머신의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반 인프라인 셈이다.
이번 HD맵 데이터셋은 네이버랩스가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HD 매핑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높은 정확도를 구현했다. 이외에도 비전 기반 로컬라이제이션 기술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전방 스테레오 카메라와 후방 2개 카메라의 영상이 여의도·마곡 뿐 아니라 기존에 공개한 판교·상암 지역에도 추가됐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대규모의 투자와 시간이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 분야에서 국내 관련 학계, 스타트업들에 보탬이 되고자 4개 지역의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며 “보다 정교한 데이터를 공개해 국내 기술 레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코리아 핀테크위크서 가상현실 홍보관 운영

2020.06.05 10:39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IBK기업은행은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0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영업점과 본점 건물 내 IBK 퍼스트랩(1st Lab) 등 두 개의 공간을 가상현실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온라인상 가상공간을 이동하며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영업점 가상공간은 기업은행의 특화 서비스를 홍보하는 IBK관으로, IBK 1st Lab 공간은 핀테크 기업의 기술을 은행에 도입하기 위한 혁신 테스트베드를 소개하는 IBK 1st Lab관으로 구현됐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금융당국과 국내외 150여개의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이 참여해 가상으로 핀테크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일상이 된 가운데 혁신기술 활용과 고객 체험 효과 극대화를 위해 가상현실 홍보관을 추진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생동감 넘치는 가상공간에서 기업은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 방식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은행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인도본부, 뭄바이증권거래소와 웹세미나 개최

2020.06.05 10:28 |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ny4030@dailian.co.kr)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환위험관리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지난달 2회에 걸쳐 신한은행 인도본부 거래 고객 대상으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웹세미나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협업해 대상을 일반기업고객에까지 확대했다.
세미나는 신한은행 인도본부 직원이 수출입기업 담당자를 위한 환율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봉쇄령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중앙은행 정책금리 인하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외화자금거래가 많은 기업담당자를 위해 개최됐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실시간 송금 시스템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을 선보였고 기업 및 리테일 자산의 현지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있다.
또한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Global Trading Center)를 운영해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운용하고 외환시장 전망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인도본부 관계자는 “기존 인도 공공기관의 환율전망세미나는 대형 외국계 투자은행이 주를 이뤘으나 이번 웹세미나 협업을 통해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인지도 제고와 대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비대면 채널을 이용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친환경 무(無)라벨 생수제품 강화

2020.06.05 10:17 |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irene@dailian.co.kr)

롯데칠성음료가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無)라벨 생수인 ‘아이시스8.0 ECO’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시스 ECO’ 500mL 및 2L를 출시하며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아이시스8.0 ECO는 지난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로, 라벨 사용량과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은 높인 친환경 생수다.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성, 편리함,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주목받는 무라벨 생수의 판매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대중적인 용량인 500mL 및 2L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이시스 ECO 500mL 및 2L는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을 페트병 몸체에 음각으로 새겨 넣고, 아이시스의 상징색인 블루 컬러를 병뚜껑과 포장 필름에 적용해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기슭에서 취수한 천연암반수로 칼슘 및 마그네슘 등 각종 천연미네랄이 풍부하고 깔끔한 물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생수 3종의 판매처 확대 및 영업,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약 180만 상자를 판매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라벨 포장재 약 1430만장, 무게 환산 시 약 9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감될 라벨을 가로로 이어 붙이면 총 4120km로(1.5 및 2L 32.9cm, 500mL 21.1cm 기준) 이는 직선거리 약 325km인 서울~부산 사이를 12번(왕복 6번) 오갈 수 있는 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ECO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중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과 손잡고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시고 분리수거함에 버리기만 해도 필(必)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의 제품군 확대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무라벨 생수뿐만 아니라 음료에도 재활용 공정에서 인쇄층이 분리되는 에코 라벨 도입 등 친환경을 위한 포장재 개선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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