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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부터 모던 스타일까지’ 유통가 ‘새 옷 입기’ 열풍

  • [데일리안] 입력 2020.07.04 07:00
  • 수정 2020.07.04 05:52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유통업계에 패키지 리뉴얼 바람이 불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하고, 환경 규제에 맞춰 패키지에 변화를 주기도 하며,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부터 세련되고 역동적인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까지.


기업들은 패키지를 통해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닌, 기업 가치까지 담아내고 있다. 이렇듯 패키지를 리뉴얼하는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기업들은 브랜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패키지 리뉴얼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제품 가치를 한층 끌어올림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JTI 코리아 메비우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브랜드 철학 담은 ‘모던 패키지’


JTI코리아는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디자인을 최근에 전면 변경했다.


메비우스의 상징인 푸른색 계열은 유지하면서,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JTI 브랜드 철학을 담기 위해 역동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메비우스 오리지널’,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하드 팩·소프트 팩’, ‘메비우스 윈드 블루’ 총 4종에 메비우스의 상징적인 블루톤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으며, 각 제품 이미지에 맞게 메비우스 오리지널은 진한 파란색, 메비우스 스카이블루는 진한 하늘색, 메비우스 윈드 블루는 옅은 하늘색으로 표현했다.


ⓒJTI 코리아ⓒJTI 코리아
동아오츠카 오란씨, 복고 트렌드 반영한 '레트로 패키지'


동아오츠카 오란씨는 최근 레트로 감성을 입은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란씨는 지난해 한정 판매로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을 때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란씨의 헤리티지(Heritage)를 살려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아오츠카ⓒ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친환경 정책에 발맞춘 '투명 패키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칠성사이다 페트병 전 제품을 초록색에서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변경했다. 페트 용기 교체는 1984년 1.5L 제품이 출시된 이후 35년 만에 처음 이뤄진 것으로, 맑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진행됐다.


새 단장한 칠성사이다는 기존 초록색 라벨 이미지는 그대로 살리고 뚜껑은 기존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해 일관된 상징색을 통한 맑고 깨끗한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소재 기업 'SKC'와 함께 지난 4월 국내 최초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 라벨 '에코 라벨(Eco Label)'을 도입한 음료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정책에 맞게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패키지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
동원F&B, 글로벌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와 협업한 '동원참치 아트캔'


동원F&B는 동원참치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담은 ‘동원참치 아트캔’ 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아트캔’은 글로벌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동원참치 패키지에 디자인한 것이다.


'동원참치 아트캔'은 올해 설에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의 구성품으로, 당시 한정판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동원F&B는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10종이 각각 담긴 ‘동원참치 아트캔’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담았다.


ⓒ동원F&Bⓒ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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