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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이어 리미트리스까지 팀 불화설 폭로…윤희석 “멤버들 이간질·언어 폭력”

  • [데일리안] 입력 2020.08.11 15:22
  • 수정 2020.08.11 15:23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권민아, 윤희석 SNSⓒ권민아, 윤희석 SNS

아이돌그룹들이 멤버 간 갈등을 SNS을 통해 연이어 폭로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다른 아이돌그룹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낳고 있다.


윤희석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리미트리스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와도 불화와 마찰이 거듭돼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는 “2019년 7월 리미트리스로 데뷔, 꿈만 같던 첫 번째 활동이 끝난 뒤 갑작스러운 중국인 멤버 2명의 합류를 통보받았다. 얼마 되지 않아 당시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관계회복을 원했지만 원활하게 되지 않았고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아무에게도 터놓을 사람 없이 마음의 병이 커져갔다”며 “소속사 대표에게도 수차례 힘듦을 호소했으나 돌아온 것은 묵인과 ‘걔들 원래 그러니 참아라’라는 말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탈퇴의사를 밝혔다. 대표님이 12월 말 예정된 콘서트만 끝나면 계약을 해지해주겠다고 하셨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멤버들과의 불화가 계속돼 콘서트 연습 또한 수월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8개월의 시간은 지옥 같았다. 매일 약을 먹고 잠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이런 상황들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했다. 하지만 대표님은 모든 걸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윤희석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리미트리스 멤버로 데뷔했다. 리미트리스는 ‘힙통령’ 장문복 그룹으로 지칭되며 관심을 받았다.


리미트리스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입장 정리 중이라고만 밝혔다.


앞서 AOA 권민아도 멤버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민은 팀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권민아는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까지 저격했고, 설현 등 다른 멤버들은 ‘방관자’라고 지칭했다.


이에 설현은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낮과밤’ 하차 요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tvN은 이에 대해 예정대로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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