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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성의 어바웃 골프] 스윙학개론 : 하체 사용법

  • [데일리안] 입력 2020.09.11 14:21
  • 수정 2020.09.11 14:22
  • 데스크 (desk@dailian.co.kr)

자료사진 ⓒ 뉴시스자료사진 ⓒ 뉴시스

중계 영상에서 선수들의 스윙을 보며 따라하는 몇 가지 잘못된 방법이 있다.


첫째로 스윙의 전체적인 리듬과 타이밍을 생각하지 않고, 하체만을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이다. 골프에서 타이밍은 클럽과 팔, 몸통의 일체감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백스윙과 임팩트, 피니시까지 연결되어 한 번에 휘둘러야 된다.


하지만 다운스윙에서 하체만을 빠르게 돌려주면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고, 일관성 있는 샷도 기대할 수 없다.


백-다운스윙의 전환지점에서 클럽과 팔, 몸통을 동시에 시작해보자. 동시에 출발하더라도 하체(골반)의 움직임이 가장 먼저 진행될 것이고 순차적으로 팔과 클럽이 뒤따라온다.


클럽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그네가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힘으로 전환됐을 때 지그시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만 힘을 써서 연습해야 한다.


다음은 하체가 가볍게 사용되는 것이다. 선수들의 하체를 보면 현란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면을 묵직하게 밟아주며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한 채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힘을 효율적으로 끌어내기 위해선 안정적인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하체동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 골반과 무릎이 길을 비켜주고 오른쪽 무릎이 타깃 방향을 향해 차고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왼 발바닥의 체중이 실리는 부분을 보면 골반의 회전과 동시에 체중이 뒤꿈치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낮게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체중이 발가락 쪽에 많이 남아 있는 골퍼라면 원활한 하체 회전과 안정적인 균형을 잡기 어렵다. 골프스윙에서 많은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높이 유지, 회전에 대한 해답은 하체동작에 있다.


ⓒ

글/고윤성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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