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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결정력’ 손흥민 골골골골! 포트트릭 대기록

  • [데일리안] 입력 2020.09.20 22:02
  • 수정 2020.09.20 22:09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서 4골 폭발

유럽 무대 데뷔 이래 첫 리그 해트트릭

손흥민 ⓒ 뉴시스손흥민 ⓒ 뉴시스

손흥민(28·토트넘)이 미친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한 경기 4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세인트메리스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5-2 완파했다.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로코모티프 플로브티프(불가리아)와의 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공격 포인트가 없었던 손흥민은 이날 작심이라도 한 듯, 골폭죽을 잇따라 터뜨렸다.


해리 케인과 함께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시즌 1호골을 시작으로 무려 4골을 넣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2015-16시즌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한 손흥민이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7년 3월 잉글랜드 FA컵 밀월전에서는 3골(1도움)을 넣은 바 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역습 기회에서 케인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쪽 지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2분 만에 역전골도 쐈다. 역시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키퍼와의 1:1 찬스에서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사우샘프턴 골문을 갈랐다.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번에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완성한 가운데 케인도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27분에도 캐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네 번째 골을 폭발, 한 경기 최다골을 기록했다. 놀라운 골 결정력을 과시한 손흥민은 손가락 4개를 펼치며 케인을 비롯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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