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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시대 엘리트 여성이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

    [데일리안] 입력 2006.10.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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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카트마 카즈요의 <인디>

인디란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주위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한 삶을 살아가는 엘리트 여성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저자는 이러한 인디의 세 가지 조건으로 자립이 가능 한 5천만 원 이상의 연 수입과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좋은 남자, 그리고 나이 들수록 더욱 멋지고 당당하게 성장할 것을 제안한다.

생존을 위해서 다양한 변화에 적응해야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스스로가 먼저 변화를 선도해야 하는 소위 노마드 시대다. 건강한 마음과 지속적인 학습을 토대로 자연스러운 자립을 선택하고 집중해야만 한다.

이 책에는 이러한 성장력을무기로 하여 여성이면 누구나 될 수 있는 인디로 가는 길의 구체적인 노하우가 흥미롭게 녹아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배울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말은 인디로 가는 여성들에게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아직도 웬디가 좋으신가요?
피터 팬을 기다리는 웬디는 장래에 경제적으로 자립하려는 의지나 비전이 없으며, 좋은 남자 파트너가 없다.

있어도 지금의 파트너에 불만이 많다. 그리고 신체적인 매력과 젊음을 수단이나 무기로 삼거나 그러고 싶어한다. 이러한 웬디가 많은 이유는 가정이나, 학교, 직장 어디에서도 인디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고, 주위에 목표로 삼 거나, 닮고 싶은 인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굳이 인디가 되지 않더라도 불편 없이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사회는 더 이상 웬디를 원치 않는다. 그렇다면, 좋은 남자를 만나 후회 없이 사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먼저 당신이 ‘좋은 여자’, 인디가 되는 것이다.

네츄럴하고 인디펜던트한 단독자로서의 인디가 되자!
인디의 우선 조건으로 연 수입 5천 만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결혼 후에도 주위 사람들로부터 ‘취미 삼아 하는 일’이라는 가벼운 대우를 받을 염려 가 없는 금액이며, 만약 이혼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혼자 힘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그 분야의 프로페셔널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힘들지만 끝까지 해 본 일이 있는가! 무언가가 되려면 무언가를 실행해야 만 한다.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여성만이 성취할 수 있다. 먼훗날, 실행한 일보다 실행하지 못한 일들 때문에 더 많이 후회하는 삶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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