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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화두는 ‘행복’

    [데일리안] 입력 2006.1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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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복은 단순한 진리 안에 있다.

우리들의 행복학은 이미 어린시절에 다 배웠다.우리들의 행복학은 이미 어린시절에 다 배웠다.
요즘 수많은 사람들에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행복’ 일 것이다. 사실 요즘처럼 행복에 대한 기대와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한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라이프 트렌드는 ‘웰빙’ 이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진정한 ‘웰빙’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행복’이라고 답한다. 즉 현대인들의 삶의 트렌드는 ‘행복’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가. 행복을 소망하고 행복을 하기 원하는 사람들 위한 책이 나왔다. 전 세계 5위 안에 드는 마케팅 전문가 ‘조 비테일’. 그가 50여년의 삶 가운데 채득된 진정한 행복 만들기 위한 조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그가 인생을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기록 해둔 수첩 그 행복의 수첩이 바로 ‘인생의 놓쳐버린 교훈’ 이다.

저자 조 비테일은 마케팅 전문가로 통한다. 그만의 마케팅이 바로 ‘영혼 마케팅’ 이다. 그는 평생 동안 정신과 마케팅을 결합한 통찰력을 키워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왔다. 수십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그중에도 잘 알려진『영혼의 마케팅 Spiritual Marketing』은 세계적인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는『THE E-Code』,『The Attractor Factor(돈을 유혹하라)』등이 있다.

그는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매년 열리는 수많은 강연과 책 집필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는 ‘인생의 놓쳐버린 교훈’을 통해 그의 지인들 21명의 삶을 투영하면서 편안하고 나지막한 그만의 언어로 삶의 위기와 굴곡에서도 지혜롭게 위기들을 극복한 사람들의 삶의 여정을 그려내면서 ‘진정한 행복’ 위한 인생의 가이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어릴 적 교훈을 되새겨 보라 그러면 행복이 보인다.

우리가 어릴 적 부모님께 배우고 얻은 교훈들 그것은 결국 진리였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21명의 사람들의 인생의 위기와 실패, 그 가운데 느꼈던 참다운 삶의 교훈은 이미 우리가 어릴 적에 배운 진리라고 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학교, 친구들과 사귀면서 배운 세상에 대한 가르침, 가장 기본적인 원칙들이 바로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얼핏 이 책을 읽다가 보면 우리나라의 영화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문득 떠오른다. 어쩌면 우리는 어릴 때 세상의 소중한 것들을 다 배우게 되며, 인간관계의 기본 원리에 대해 배우지만 그때는 깨달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된다.

마치 ‘어릴 때 어른 되기를 소망하며, 나이가 들어서는 아이가 되길 소망한다’는 얄궂은 인간의 속성 때문일까. 우리가 어릴 때는 잘 사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는 사람이 많지만, 어른이 되면 아무도 이것들을 되새겨주지 않는데, 이 책은 다시금 인생의 선배가 되어 우리를 행복하게 사는 길로 안내한다.

이 책은 인생의 목표를 쉬지 않고 달려가서 어떤 목표를 달성 했는데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던 현대인에게 그 동안 놓치고 살았던 인생의 교훈을 되짚어 준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가.

우리 일상은 늘 그러했듯이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6시까지, 아니 그 보다 훨씬 긴 시간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정신없이 바쁘고 때론 아무생각 없이 사는 우리들. 때론 버스 안에서 지하철의 유리창에서 생각의 상념에 빠질 때도 있고, 짧은 하루에 가운데 ‘무엇을 하고 살았나’라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중하고 있는 걸까. 도대체 몇 명을 더 짓밟고 올라가야 하나 여러 가지 질문과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 무엇을 시작해야 하나. 쉼을 마저 빼앗겨 버린 현대인들. 하지만 정신적 빈곤감과 허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을 들추면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경험하게 만든다.

‘열중하면 얻을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 ‘남의 말이 항상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미소는 만국 공통어’ 등의 목차만 봐도 우리가 다 알고 내용들이다. 도대체 무슨 행복의 진리가 숨겨져 있단 말인가. 대부분이 우리가 어린 시절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 던 내용들이다.

하지만 이것만이 전부일까. 저자는 그것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겉으로 보이는 ‘목표’를 달성하지 않아도 우리는 몇 가지만 잘 챙기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한 육체와 넉넉한 웃음, 그리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 즉 온유와 관용이다.

모든 사람이 아는 진리, 하지만 이 진리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알고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의 주변의 인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다시금 말해준다.

이것만 잃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힘이 작용해 우리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그 시작은 지금부터 라고 전한다.

대부분의 ‘행복론’의 책들의 공통적인 주제는 바로 마음의 평안과 넉넉한 웃음, 그리고 남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다. 세계적인 역사 가운데 가장 큰 부자는 ‘솔로몬’이라는 고대 이스라엘의 왕이었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솔로몬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해 아래에 있는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도다!" 말했다. 인생의 부와 명예의 영욕조차도 진정한 행복이 없으면 헛되고 허망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행복은 먼 곳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달고 다 아는 진리를 실천할 때 ‘행복한 인생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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