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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데일리안] 입력 2006.11.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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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아네스안의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게으른 공주에게는 어떤 기회도 오지 않는다 여성들에게 고함
20대의 하루는 30대의 일주일이고, 40대의 한 달이며, 50대의 일 년과 같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20대에겐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순간이 많이 찾아온다는 뜻이다. 이 책은 성숙하지도 그렇다고 어리지도 않은 20대 여성들에게 ‘나는 과연 기적을 이룰 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준비도 하지 않은 채 먼 곳만 바라보고 있다가는 시간만 흘러갈 뿐이다. 명품으로 휘감지 않아도 세련미 나는 여자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작은 준비부터 하자. 그리고 소녀의 껍질을 벗고 여성으로서의 날갯짓을 시작해 보자. 그림 같은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기적이란 말은 누군가의 성공을 보고 사람들이 붙여준 말이다. 당사자에겐 결코 기적처럼 이뤄진 결과가 아닌데도 사람들은 숨겨진 노력은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화 같은 멋진 인생은 수많은 NG를 거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현실은 노력하는 자에겐 따뜻하게 다가오지만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차디차게 다가오는 법이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버나드 쇼의 묘비명 중에서

이 책은 여자들에게 상상 속에 자기만을 위한 궁전을 지으라고 권하고 있다. 아주 높은 곳에 지어도 되고, 화려하게 또는 사치스럽게 꾸며도 좋다. 보석이 박힌 드레스를 입고 멋진 왕자와 춤을 추고 있는 여자.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세상 부러울 게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꿈꿔도 좋다. 다 지었는가? 그렇다면 이제 그 성 밑에 계단을 만들어라. 자신이 지은 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계단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남은 건 하나하나 계단을 밟고 올라가기 위한 노력뿐이다. ‘그것은 누워서 떡 먹기지´라고 생각하는 간단한 일들은 목표가 될 수 없다. 최대한 원대한 목표를 세워라. 대신 그만큼 철저히 노력하라.

물론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하리란 법은 없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지독하게 노력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으면서 우리는 수많은 일을 포기한다. 힘들다 싶으면 안 되는 이유부터 찾아내고 도망칠 궁리만 하고 있다. 죽을 만큼 덤벼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일은 죽어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사자는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하는 것에 있어서도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다. 사자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달리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달리기 때문이다. 스무 살이란 나이는 죽을 힘을 다해 달릴 만큼 에너지가 넘친다. 그 넘치는 에너지로 꿈을 향해 달려보자.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는 위즈덤카드
‘지금부터 무엇이든 잘 풀릴 것이고, 모든 상황은 좋아질 것이다’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위즈덤카드. 요즘 각국의 20대 여성들의 지갑에는 위즈덤카드가 꽂혀 있다. 그녀들은 위즈덤카드를 보며 매일매일 자신의 꿈을 다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씩 올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즈덤카드란 무엇일까?

바로 자기가 이루고 싶은 모습과 꿈을 적어 카드에 적어놓은 것을 말한다. 지갑이나 다이어리 또는 책상에 붙여 놓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하루에 몇 번이고 읽으며 자기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부터 무엇이든 잘 풀릴 것이고, 모든 상황은 좋아질 것이다’라고 적어놓고 매일 들여다보자. 그렇게 주문을 외우다보면 어느 날 긍정적으로 변해 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 또한 위즈덤카드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그녀의 꿈은 외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직업을 갖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지갑에 ‘1년에 두 번 이상 비행기를 타고 외국 땅을 밟을 것이다 ’라는 자기만의 주문을 적은 위즈덤카드를 꽂아 두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며 코스모폴리탄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제 저자는 뉴요커, 파리지앵, 도쿄의 이십대 여성들이 매일 지니고 다니며 자신의 꿈 또한 이루게 해준 위즈덤카드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과의 약속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꿈을 이루는 그날을 꿈꿔본다.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라
대부분의 20대 여성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인간관계는 물론 자기 관리까지 멋지게 해내는 커리어우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만 거듭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여성들에게 저자가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만난 멋진 여자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성공한 여성들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고, 스스로의 의지와 믿음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저자는 게으른 여자에게는 어떤 기회도 오지 않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이힐을 벗어보지 않으면 우리가 얼마나 빨리 뛸 수 있는지 평생 모를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짓고 포기하면 안 된다. 어쩌면 우린 올림픽 챔피언처럼 빨리 달릴 수도, 마라톤 선수처럼 오래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룰 수 없는 일이라고만 여기지 말고 무엇이든 시작해 보자.

간절히 원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앞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이루어질 수 없을지라도 생각하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몽고메리의[빨간 머리 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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