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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머금은 일본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으로 떠나볼까

    [데일리안] 입력 2015.05.15 15:07
    수정 2015.05.15 15:16
    데일리안 여행 = 김영기 객원기자
사누키 우동을 직접 체험하고 시식할 수도 있다. ⓒ 오마이여행사누키 우동을 직접 체험하고 시식할 수도 있다. ⓒ 오마이여행

일본 시코쿠 가가와 현은 천혜의 자연을 머금고 있다.

아름답게 펼쳐진 세토내해는 마음마저 뻥 뚫리게 만들고,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은 인간의 마음마저 치유하게 만든다.

쇼도시마는 세토내해의 섬 중에서도 뛰어난 경치를 가진 명소다. 약 3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임에도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은 매년 수 십만에 이른다.

쇼도시마를 찾는 이유는 이 곳의 상인 올리브 때문이다.

20세기 초 일본 정부는 올리브 장려 정책을 펼쳤지만, 쇼도시마를 제외한 곳에서는 수확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쇼도시마는 일본에서 유일한 올리브 생산지로 명성을 떨치게 됐다.

쇼도시마의 올리브 공원은 이 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아시아의 지중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1989년 쇼도시마는 그리스 에게해의 미로스 섬과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그리스풍 건물들이 올리브 공원을 장식하면서 일본의 작은 지중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공원 내에는 그리스 신전과 같은 예술품과 그리스식 풍차와 기념탑 등 지중해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한 건축물들이 많다.

올리브 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다양한 먹거리다. 대표적인 올리브 산지답게 올리브를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유는 물론 올리브로 만든 초콜릿, 과자, 빵 등 국내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주전부리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가와 현은 쇼도시마 섬뿐만 아니라 수 많은 관광명소가 존재한다.

예술의 섬으로 불리는 나오시마 섬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건축한 지중미술관, 베넷세 하우스 등이 있고,쿠사마야오이의 호박 작품도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가가와 현의 최대 도시인 다카마쓰에서는 일본 최고의 공원으로 손꼽히는 리쓰린 공원이 있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누키 우동을 직접 체험하고 시식할 수도 있다.

한편, 오마이여행은 일본 추천 여행 코스로 시코쿠가가와 현을 선정하고, 기획전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일본의 작은 유럽인 쇼도시마 섬 자유여행이 포함된 ‘다카마쓰-쇼도시마 자유여행’을 포함 ‘다카마쓰-나오시마 패키지’까지 다양한 일정의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오마이여행 기획전을 통해 이용한 고객들에게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LIEQI정품 스마트폰 카메라렌즈, 리쓰린 공원 무료 입장권 등 여행 상품에 따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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