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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간소개> 바다로 날아간 나비

    [데일리안] 입력 2006.12.18 17:48
    수정

겨울, 메마른 일상에 촉촉한 단비와 같이 감성을 울리는 책.

도서출판 미디어 숲에서 섬세한 감성을 자극하는 <바다로 날아간 나비>가 출판되었다.

그동안 데일리안 광주, 전라에서 심도 있게 연재를 했던 정형외과 김용주 박사의 ‘Sex, 사랑 그리고 죽음의 긴 이야기’의 칼럼이 <바다로 날아간 나비>로 재탄생되었다.

도서출판 ´미디어 숲´의 <바다로 간 나비> 출판본도서출판 ´미디어 숲´의 <바다로 간 나비> 출판본

작가는 이 책 <바다로 간 나비>에서 성(性)의 목적이 단순히 생리적인 욕구해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엄정한 주재자의 신성한 섭리에 의해 주어진 것인 만큼 즐기되 책임감 있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성(性)이란 각 개인의 자유에 속한 문제이면서 또 사회적인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유연함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얼마전 우리 출판가에 신선한 반향을 몰고 왔던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도 이같은 시대흐름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곧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할 정도로 세간의 관심이 있는 주제임엔 틀림없다.

총 4장으로 구성된 <바다로 날아간 나비>는 1장|꿈꾸는 나비, 밤에 날다. 2장|고독한 나비, 혼자 노래하다. 3장|욕망이라는 이름의 나비들. 4장|나비는 두 날개로 난다. 등의 주제위에 소제목의 에피소드들이 모여 사랑과 불륜과 죽음에 이르는 인생의 아우라들을 보여준다.

일탈의 새로운 컨셉과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성과 남성의 성적 애로티시즘과 불륜을 보는 시선에 대한 뜨거운 고찰로 우리들에게 도덕적 성 모랄의 근본을 상기시키는 ‘바다로 날아간 나비’는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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