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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드론 조종교육기관 4곳 추가 지정

    [데일리안] 입력 2017.03.21 11:00
    수정 2017.03.21 10:47
    이소희 기자

연 1700명 드론 조종인력 양성체계 구축…전국 권역별로 드론 교육기관 생겨

연 1700명 드론 조종인력 양성체계 구축…전국 권역별로 드론 교육기관 생겨

앞으로 전국 주요 권역 어디에서나 드론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조종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9일 전남, 부산 지역에 이어 오는 22일 서울, 강원 지역에 드론 전문교육기관 4개를 추가 지정한다. 전국에 교육기관이 11개로 늘어난다.

드론 전문교육기관 현황 ⓒ국토교통부드론 전문교육기관 현황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시험처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수도권 내 기관에서 자격을 취득한 자의 대부분이 비수도권 거주자(73.5%)로 지방의 교육수요에 비해 교육기관 부족으로 자격 취득 시 불편함이 있었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규제혁신을 통해 조종교관의 필수 경력요건을 완화하고 교육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업체에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교육기관 설립을 지원해왔다.

이번 전문교육기관 확대 등으로 연간 교육수용 가능인원은 지난해 994명에서 올해는 약 17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올 12월에는 교육포털(www.kaa.atims.kr)도 개선될 예정이다.

조종자격 취득 희망자는 새로운 교육포털을 통해 국내 모든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교육이력 및 증빙자료, 자격증명 취득방법, 전문교육기관 지정 절차·방법, 교육기관용 표준교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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