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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교사원서 총격… 2명 사망·2명 부상

    [데일리안] 입력 2019.01.19 11:39
    수정 2019.01.19 11:41
    스팟뉴스팀

태국 남부 한 불교 사원에서 한밤중 괴한들의 총격으로 승려 두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부 나라티왓주에 있는 한 절에서 주지승과 부주지승이 전날 밤 발생한 총격으로 숨졌다. 다른 두 명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수-응아이 파디 지역의 경찰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최소 6명이 이번 총격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고,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과거 술탄이 다스리던 빠따니 왕국의 영토였던 이곳은 옛 시암 왕국에 병합되면서 자연스럽게 태국 땅이 됐지만, 무슬림 반군들은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오랫동안 테러와 무장분쟁을 벌여왔다. 이 때문에 불교나 이슬람교 인사들은 종종 테러의 표적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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