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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오후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6시간 20분

    [데일리안] 입력 2020.01.24 13:41
    수정 2020.01.24 13:41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오후 7∼8시께 대부분 구간 정체 해소 전망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4일 낮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자료 사진)ⓒ뉴시스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4일 낮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자료 사진)ⓒ뉴시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4일 낮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2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부근, 남이분기점∼죽암휴게소,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등 합계 길이 8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1㎞ 구간과 당진분기점∼운산터널 부근, 동군산 부근∼서김제 부근 등 39㎞ 구간에서 귀성객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번갈아 하고 있다.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원주분기점∼원주 부근 등 34㎞ 길이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1시에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광주 4시간 40분, 울산 6시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를 고비로 정체가 서서히 풀려 오후 7∼8시께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461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3만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1∼12시에 가장 심했다가 오후 5∼6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어 교통 정체가 더욱 심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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