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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일지] '슈퍼 전파자' 발생?…'공포의 일주일'

    [데일리안] 입력 2020.02.08 04:00
    수정 2020.02.08 06:08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확진자 가족·직장동료 등 2·3차 감염 이어져

7일 현재 접촉자 1300여명…확진자 2명 퇴원

1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 너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1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 너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7일 닷새 간 9명이 추가됐다. 이 중 접촉자가 300명에 달해 '슈퍼 전파자' 우려를 낳고 있는 확진자는 물론 발병지인 중국 우한(武漢)의 교민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 6일 "지역사회로의 확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의 협조를 요청했다.


7일 현재 기준으로 확진자는 24명이며 이 중 2명은 퇴원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는 1386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3~7일 국내 신종 코로나 확산 및 대응 일지.


▲2020.02.03 1번 확진자 접촉자 45명 감시 해제.


▲2020.02.04 16번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발생.

1월 19일 태국 여행 후 입국.

1월 27일 발열 증상 후 광주21세기병원에서 입원한 딸 간병하며 본인 폐렴 치료.

접촉자 306명 집계돼 '슈퍼 전파자' 가능성 제기.


▲2020.02.04 정부, 신종 코로나 진단시약 긴급 사용 승인


▲2020.02.05 17번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발생.

1월 싱가포르 콘퍼런스 참석 후 증상.


▲2020.02.05 18번 확진자(20세 한국인 여성) 발생.

16번 확진자의 딸.


▲2020.02.05 19번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발생.

17번 확진자와 동일한 싱가포르 콘퍼런스 참석.


▲2020.02.05 20번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발생.

15번 확진자(1월 20일 우한발 직항 인천공항 입국)의 가족.


▲2020.02.05 21번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발생.

6번 확진자(3번 확진자와 접촉)의 접촉자.


▲2020.02.05 2번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확진자 중 첫 퇴원.


▲2020.02.05 정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착수.


▲2020.02.06 정부, '국내 감염경로 불분명' 지역사회 전파 위험 인정.

검사 대상, 의사 소견상 의심되는 자로 확대.


▲2020.02.06 정부, 마스크 긴급수정조치 발동.


▲2020.02.06 22번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발생.

16번 확진자의 가족.


▲2020.02.06 23번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발생.

1월 23일 관광 목적 한국 입국. '소재 불명 중국인' 중 1명.


▲2020.02.06 24번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발생.

13번(우한 교민)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우한에서 같은 방 사용.


▲2020.02.06 신종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1000명 돌파.


▲2020.02.06 정부, 전국 대학에 개강 연기 권고·중국 후베이성 방문 학생 등교 중지 요청.


▲2020.02.06 1번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퇴원.


▲2020.02.07 보건소 124곳·의료기관 46곳에서 신종 코로나 검사 실시.


▲2020.02.07 정부, 초중고 수업일 감축 허용.


▲2020.02.07 정부, 신종 코로나 피해 기업 최대 70억원 지원 결정.


▲2020.02.07 국내 확진자 접촉자 1386명 집계.

2번 환자 접촉자 75명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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