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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데일리안] 입력 2020.08.02 14:19
    수정 2020.08.02 14:19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중앙선, 영동선 등 열차운행중단, 선로유실 등 동시다발 피해 발생

손병석 사장 “ 안전한 복구에 최선 다해 줄 것 당부”

한국철도가 2일 오전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상황 파악과 고객안내, 열차운행 조정, 선로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한국철도한국철도가 2일 오전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상황 파악과 고객안내, 열차운행 조정, 선로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유실과 토사유입 등 동시다발적인 피해 발생으로 초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라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강원 충청 경북북부 지역 등에 내리 집중호우로 충북선 삼탄~공전역 간 선로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됐다.


태백선 입석리~쌍룡역 간과 영동선 현동~분천역 간, 중앙선 연교~구학역 간에도 토사가 유입됐다.


이에 따라 충북선(대전~제천역)과 태백선(제천~동해역)은 오전 6시부터 전 구간 열차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영동선도 오전 8시부터 영주~동해역 간, 중앙선은 오전 9시30분부터 원주~영주역 간 열차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한국철도는 사장과 지역본부장, 2급 이상 전 간부 등 전국에서 400여명이 피해상황 파악과 고객안내, 열차운행 조정과 선로복구 등을 위해 비상근무와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재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열차운행 중단에 대한 고객안내를 철저히 하고, 복구작업도 안전하게 진행해 달라”며 “복구에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철저한 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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