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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7월 내수 6301대 판매…24.2%↓

    [데일리안] 입력 2020.08.03 15:26
    수정 2020.08.03 17:06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수출 2622대…65.3%↓

르노삼성자동차 7월 판매실적.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 7월 판매실적.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 내수판매와 수출에서 모두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7월 내수 6301대, 수출 2622대 등 총 892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24.1%, 수출은 65.3% 각각 줄면서 전체적으로 43.8% 감소했다.


특히 내수시장은 지난 2~6월 1.5%까지 낮췄던 개별소비세를 7월 들어 3.5%로 조정하면서 전체 판매에 영향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달 중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707대 판매됐다. 새롭게 적용한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의 판매 비중은 각각 TCe 300이 15.4%, TCe 260이 37.3%를 차지했다.


더 뉴 SM6의 실제 물량 공급은 7월 하순부터 이루어져 7월 한 달 간은 판매가 제한적이었으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지는 8월부터 판매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SUV 모델인 QM6와 XM3는 각각 2638대, 1909대 판매되며 7월 실적을 견인했다.


QM6의 경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LPe 모델의 판매량이 판매의 절반 이상인 57.4%를 차지했다. 가솔린 모델도 41%로 두 모델이 대부분이었다.


한때 5000대 이상씩 팔리던 XM3도 개소세 감면폭 축소에 따른 소비 위축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르노 본사로부터 수입해 판매하는 캡처는 7월 364대 판매됐고, 마스터는 433대 팔렸다.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2388대, XM3 83대, 트위지 151대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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