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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 “김원해·허동원·서성종 포함 39명 중 15명 코로나19 확진”

    [데일리안] 입력 2020.08.20 17:00
    수정 2020.08.20 21:5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극단 산 SNSⓒ극단 산 SNS

연극 ‘짬뽕’과 ‘소’ 공연 참여진 39명 중 15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극단 산은 20일 “지난 19일 확진자 발생 사실 확인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극단 동선과 리스트를 공유했고 접촉자 모두 검사 후 자가격리하며 대기 중이었다”면서 “현재까지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극단은 “현재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진행 예정이며 나머지 인원은 자가격리하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태를 보고 있다”면서 “연습실(대학로, 한성대입구역 소재) 및 극장(한성대입구역 소재)은 현재 닫혀있으며 관할 방역관리소에 관련 내용을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뜻하지 않은 이번 상황에 대해 문화예술계는 물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연극 ‘짬뽕’에 출연 중이었던 배우들은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배우들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은 KBS2 ‘그놈이 그놈이다’,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허동원은 KBS2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에 참여하고 있었다.


두 드라마 모두 촬영이 중단됐으며, 허동원과 밀접하게 촬영했던 배우 서이숙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여파로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도 중단됐다.


아래는 극단 산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극단산입니다.


8월 19일 공연 참여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참여진 전원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중입니다.


오늘 코로나 검사결과가 일부 나와 극단의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19일 확진자 발생 사실 확인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극단 동선과 리스트를 공유했고, 접촉자 모두 검사후 자가격리하며 대기중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진행 예정이며, 나머지 인원은 자가격리 하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연습실(대학로, 한성대입구역 소재) 및 극장(한성대입구역 소재)은 현재 닫혀있으며, 관할방역관리소에 관련 내용을 인계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을 알려드리며, 극단산은 뜻하지 않은 이번 상황에 대해 문화예술계는 물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계속해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를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추가되는 내용은 지침에 따라 계속해서 업데이트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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