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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자발적 공연 중단 잇따라…‘제이미’ ‘쉬어매드니스’ ‘빨래’ 등

    [데일리안] 입력 2020.08.24 16:10
    수정 2020.08.24 16:5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씨에이치수박, 쇼노트, 콘텐츠플래닝ⓒ씨에이치수박, 쇼노트, 콘텐츠플래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공연계가 자발적 공연 중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


공연 제작사 쇼노트는 24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에 따라 뮤지컬 ‘제이미’의 25~30일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쇼노트는 “관객과 배우,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공연 중단 기간 중 방역과 예방 조치를 철저하게 시행해 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미’의 공연 재개는 내달 1일로 계획하고 있다.


대학로 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도 대학로 콘텐츠박스에서 공연 중인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25일부터 30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콘텐츠플래닝은 “최근 코로나19 급증으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빨래’ 제작사인 씨에이치수박도 이날 SNS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예정돼있는 8월 26~30일 공연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지난 주말 공연계는 확진자 2차 접촉의 여파로 10여 편의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는 사태를 겪었다. 정부가 이번주를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로 보고 있는 만큼, 공연계도 N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발생을 줄이고자 자발적 공연 중단을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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