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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일전, 쏠림 없는 팽팽한 역대 전적

  • [데일리안] 입력 2017.11.16 15:28
  • 수정 2017.11.16 15:28
  • 김윤일 기자
제2회 WBC 한일전 승리 후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은 봉중근과 이진영. ⓒ 게티이미지제2회 WBC 한일전 승리 후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은 봉중근과 이진영. ⓒ 게티이미지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한일전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1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부터 한일전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선수단이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선동열 감독은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 투수들에 대해 경계를 많이 하겠다"라고 한일전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

한국과 일본의 야구 맞대결은 성사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와 명승부를 연출했다. 프로 선수가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20승 21패의 팽팽한 역대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은 2015년 열린 프리미어12 대회. 당시 대표팀은 개막전에서 0-5를 완패를 당한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일본과 만나 오타니 쇼헤이에 꽁꽁 묶였으나 9회 들어 기적과도 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무려 5번이나 맞대결을 펼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당시 대표팀은 1라운드 첫 경기서 선발 김광현이 1.1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2-14 콜드패의 굴욕을 떠안았다. 심기일전한 한국은 1라운드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했고, 2라운드 경기서 1승 1패씩 주고받았다.

그리고 운명의 결승전. 하지만 대표팀은 연장 10회 접전 끝에 3-5로 아쉬움을 삼키고 말았다. 당시 일본은 그들이 자랑하는 에이스 이와쿠마 히사시, 다르빗슈 유를 모두 출전시키며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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