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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안철수계 등 비례의원 9명 제명…당 해체 수순

  • [데일리안] 입력 2020.02.18 11:57
  • 수정 2020.02.18 13:02
  •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바른미래 의원총회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의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미래당이 18일 안철수계를 비롯한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제명 처리안을 의결했다. 의원총회에는 제명에 필요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인 13명이 참석했으며,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제명된 비례대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상돈·이태규·임재훈·최도자 의원 등 9명이다. 같은당 비례대표 박선숙·박주현·장정숙·채이배 의원 등 4명은 제명되지 않았다.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호남 중진 의원들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과 수 없는 토론을 거쳐 오늘 제명하게 됐다"며 "마음이 착잡하지만, 새로운 정치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례의원 4명이 제명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의총을 위한 공지를 수차례 하고 전화 통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며 "의원실 보좌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향후 절차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없다"고 답했다. 이들은 곧바로 국회 의사과에 접수할 예정이다.


앞서 손학규 대표 체제의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이날 이들에 대한 제명이 가능한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질의했다. 당 윤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의원총회 의결로 의원 제명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법리적 검토를 해달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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