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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20] 손학규, 선대위원장 임명 7일 만에 등장…"비례2번, 야심 있었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3.31 14:18
  • 수정 2020.03.31 15:14
  •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노욕으로 비친 점, 변명의 여지 없어…죄송"

"지역구10석·비례10석, 교섭단체 구성이 목표"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비례대표 2번 후보에 이름을 올려 '노욕' 논란이 인 데 대해 "비례로 의원이 된다는 노욕보다는 국회의원이 돼 다당제 연합정치로 개헌을 해야 한다는 야심이 있었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한다"고 밝혔다.


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4일을 끝으로 바른미래당 대표를 내려놓고 평당원으로서 백의종군을 말씀드렸는데, 비례 2번에 내정돼 노욕으로 비친 점은 뭐라고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국민과 당원에 심려를 끼쳐 마음 깊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민생당은 여론이 악화하자 손 위원장의 순번을 14번으로 조정했다. 손 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5일 민생당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고 일주일이 지나서다. 그사이 비례대표 논란이 일면서 총선 체제 전환이 늦어졌고, 이날 기준으로 총선은 보름가량 남았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구에 60여 명이 출마했는데 그중에서 10명은 (당선이) 될 가능성이 있고, 비례대표로 10명이 당선돼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에는 40~50석을 얘기했지만, 지금 형편이 많이 위축돼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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