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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염소나타’, 온라인 라이브 송출 시작…총 45개국 관람

  • [데일리안] 입력 2020.09.22 10:24
  • 수정 2020.09.22 10:24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신스웨이브ⓒ신스웨이브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지난 18일부터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송출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45개국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순으로 높은 구매율을 보였으며 이어 미국,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순으로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오프라인 공연과 비교하여 티켓 판매시 초반 러쉬가 적다는 것이 특징이며 첫 송출 이후 관람자들의 온라인 입소문을 통해 조금씩 티켓 판매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면서 “현재까지는 오프라인 공연처럼 온라인에서도 N차 관람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카메라 워크도 배우들의 감정선과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작사는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호 장치가 약한 온라인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직접 나서기도 했다. 영화 콘텐츠를 주로 담당해 오던 저작권보호 전문회사 미디어 스토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저작권의 불법 복제 및 유통 차단을 함께 하고 있다.


본 시스템은 공연을 시작한 18일 첫 송출부터 가동되고 있으며, 단속 기준은 회차 구분 없이 5분 이상의 송출영상은 삭제 조치되고 5분미만이라도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체 영상을 잘라서 제공하는 시리얼라이즈드 영상도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공연 송출 직전 화면을 통해 저작권 보호에 대한 공지를 전달, 불법 행위 적발 시 민형사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사전 고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영화의 경우 이젠 불법 경로를 대부분 알고 있지만 공연의 경우 불법 경로가 생소한, 모르는 경로로 유입될 수 있어서 공연 끝까지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930년도 작가 김동인의 단편소설 ‘광염소나타’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화려한 데뷔로 후속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작곡가 J와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늘 J를 응원하는 그의 친구 S,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J의 음악적 완성을 이용, 그의 살인을 부추기는 교수 K와의 치열한 내면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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