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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검’ 류현진, 25일 뉴욕 양키스전 선발 등판

  • [데일리안] 입력 2020.09.23 07:33
  • 수정 2020.09.23 07:36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PS 1차전 앞두고 긴 휴식 없이 패턴대로 정상 출격

컨디션 유지 차원으로 적은 투구수 기록하고 내려올 듯

류현진 ⓒ 토론토 블루제이스류현진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정규시즌 마지막 상대는 껄끄러운 뉴욕 양키스로 결정됐다.


23일(한국시각) 디 애슬레틱 등에 따르면, 태너 로어크에 이어 로비 레이-류현진 순으로 양키스전 선발 투수가 확정됐다. 류현진은 4일 휴식을 취하고 오는 25일 등판한다.


양키스는 LA 다저스 시절이나 토론토로 이적한 후에나 류현진에게 매우 어려운 상대다. 양키스 상대 통산전적은 3경기(15.1이닝)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참담했다. 지난 8일 홈 양키스전에서도 5이닝 3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피하지 않고 선발 등판한다.


몬토요 감독도 여러 차례 밝혔듯, 류현진은 토론토의 에이스다.


지난해 12월 토론토 구단 역사상 손가락에 꼽히는 규모인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토론토 1선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로 이전부터 낙점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승2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등판한 11경기 중 8차례나 2실점 이하의 경기로 팀에 승리의 기회를 제공했다. 포스트시즌 1선발은 당연하다.


현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앞두고 ‘1선발’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등판한 3경기에서 16이닝 1승 평균자책점 3.94, 5일 휴식 후 등판한 7경기에서는 39.1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2.29로 더 좋았다는 근거도 제시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택했다. 25일 등판하면 4일 휴식을 취하고 PS 첫 경기에 출격한다. 따라서 양키스전은 긴 이닝을 소화하지 않고 컨디션 유지에 무게를 둔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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