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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급이 달랐던 아데산야, 2위 코스타도 ‘넘사벽’

  • [데일리안] 입력 2020.09.27 15:30
  • 수정 2020.09.27 17:07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20연승 아데산야, 미들급 챔피언 2차 방어 성공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 13연승 뒤 첫 패배 기록

이스라엘 아데산야. ⓒ 뉴시스이스라엘 아데산야. ⓒ 뉴시스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나이지리아)가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브라질)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아데산야는 2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야스섬의 플래시포럼에서 열린 코스타와의 UFC 253 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2라운드 4분여 만에 KO 승리를 거두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MMA 통산 전적 무패를 자랑하는 아데산야와 코스타의 만남은 일찌감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아데산야는 이날 경기 전까지 19승 무패, 코스타는 13승 무패를 기록 중이었다. 이번 맞대결을 통해 두 파이터 중 한 사람은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 상황.


하지만 챔피언과 2위의 차이는 컸다. ‘디펜딩 챔피언’ 아데산야가 1라운드부터 주도권을 쥐며 승기를 잡았다. 반면 코스타는 이렇다 할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초반 기세를 넘겨줬다.


1라운드부터 맹공을 퍼부은 아데산야가 결국 2라운드 중반 결정적인 하이킥으로 코스타에 타켝을 줬다. 기세를 이어 아데산야는 강력한 왼손 펀치를 코스타의 안면에 적중시켰다. 코스타가 주저앉자 아데산야가 달려들어 파운딩으로 공격을 이어나갔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종합격투기 전적 20전 전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나간 아데산야는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지난 2018년 2월 UFC 무대에 데뷔한 뒤 9연승을 내달리는 등 당분간 적수가 보이지 않는다.


반면 지난 2012년 2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코스타는 14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그도 이날 경기 전까지 13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질주했지만 챔피언의 막강한 위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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