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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 SF9 인성, 컴백 팬 쇼케이스 참석…'완전체로 활동 시작'


입력 2021.07.05 17:52 수정 2021.07.05 17:5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타이틀곡 '티어드롭'

코로나19 검사 받아 음성 판정을 받은 SF9 인성이 '턴 오버' 팬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SF9 인성이 코로나 19 검사 음성 판정에 이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격리 조치 없이 활동이 바로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따라서 금일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정상적으로 팀 활동 및 개인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성은 전날 함께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SF9은 5일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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