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 딸과 女BJ 고르기 논란에 "새엄마찾기 뉘앙스 아니다"

ⓒBJ철구

BJ철구가 방송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13일 BJ철구는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다가 일어났는데 연락이 많이 왔다. 제가 딸을 데리고 아동학대를 했다느니 말도 안 되는 방송을 했다느니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이 이상형 월드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여성 BJ 월드컵만 한 것 아니라 남자도 했다. 절대 새엄마 찾기 뉘앙스로 방송 한 것 아니다"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BJ철구는 "연지를 데리고 아동학대를 한 게 아니다. 제가 그런 내용으로 한 거면 유튜브 접겠다"고 말했다.

앞서 BJ철구는 아내인 BJ외질혜와 이혼을 발표한 지 불과 약 두 달 만에 7살 딸과 여캠 콘텐츠를 진행했다.

한편 BJ철구는 지난달 15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외질혜 합의 이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의 양육권은 BJ철구가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