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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현 거리두기 2주 연장...청소년 방역패스 3월1일부터"


입력 2021.12.31 09:12 수정 2021.12.31 09:13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현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해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며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1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현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해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며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1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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