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6도
오후부터 평년 수준 회복…최고 기온 1~8도
새해 첫날인 오는 1일 아침 최저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오후부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31일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1~9도)을 회복하는 등 점차 누그러지겠다.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3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4도, 대관령 -17도, 강릉 -5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4도,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대관령 -1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4,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1일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충청내륙과 전라내륙엔 가시거리 1km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먼바다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12~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