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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설 연휴 첫날 영하권 추위…낮에도 0도 안팎


입력 2022.01.29 10:06 수정 2022.01.29 10:0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7도, 대구 -4도, 부산 -1도 등 전국에서 -12~-1도 사이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1도, 대전 4도, 대구 6도 등 0~9도에 그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 동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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